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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독후감

 

목차

1.헤르만 헤세에 대해서

2.수레바퀴 아래서 줄거리

3.수레바퀴 아래서 느낀점

 

1.헤르만 헤세에 대해서

헤르만 헤세를 많이들 들어보았으리라고 생각한다. 헤르만 헤세는 독일 작가로서 1877년에 태어났다. 이책의 내용과 비슷하게도 본인인 헤세는 명문 신학교에 진학했고, 적응을 하지 못해 학교를 나왔다. 주인공인 한스와 비슷하게도 신경쇠약도 있었고 자살을 시도를 한 적도 있었다. 이같은 경험을 수레바퀴 아래서라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반영되어있다.

 

그는 시계공장, 서점등에서 일하고 문학회 학생들과 친해지면서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았다. 그 뒤 시집, 산문집을 출간했다. 1946년 괴테상과, 노벨문학상을 받앗고 1962년 스위스에서 뇌출혈로 죽었다.

 

 

2.수레바퀴 아래서 줄거리

주인공 한스(청소년)이다. 한스는 도매 대리점을 하는 요제프 기벤라트라는 사람의 아들로 나온다. 그의 어머니는 없고 아버지와 둘이서 산다. 주인공 한스는 공부를 잘해 마을에서나, 아버지, 학교에서 신학교에 들어갈 인재로 촉망 받았다. 신학교에 들어간다는 것은, 각 도시에서 내로라하는 수재들이 주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거쳐 신학교에 입학을 했기에 굉장히 똑똑해야하고, 신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치른다는 것 자체만으로 대단한 일이다. 

 

한스는 시험을 쳐서 당당히 차석으로 합격을 한다. 신학교에 입학을 한 후에도 촉망받는 인재로 자리잡았으나 하일너라는 친구를 만나고 나서, 한스는 모범생에서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 학생으로 바뀐다. 하일너가 말도 없이 학교에서 나와 며칠간 자유를 찾아 떠나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퇴학처분을 받고, 영혼의 단짝이던 하일너가 없어진 한스는 신경쇠약이 오게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학교를 떠나 다시 본래 살던 마을로 돌아가게된다.

 

한스가 마을로 돌아오자 마을사람들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 한스는 몸을 좀 추스린후에 기계공과 서기라는 두개 직업중 기계공이 되기로 마음먹고, 기계공일을 배웠다. 기계공일을 배우다가 술자리를 갖게 되고, 그 술자리 이후 자살인지 사고사인지 모를 일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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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베씨의 행복 여행 독후감

꾸베씨의 행복 여행 독후감 꾸베씨의 행복 여행이라는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이다. 내가 가끔씩 행복한 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 생각은 종종하곤 해왔는데, 내가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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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레바퀴 아래서 느낀점

 

3-1. 노동의 가치 

먼 타국 독일에서도 교육열이 높다는 걸 깨달았다. 우리나라도 특목고, 즉 외고, 과학고를 가기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1900년초 독일에서도 그런일이 있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고, 지금의 독일 교육 환경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대한민국도 화이트칼라 직업을 추구하면서, 노동의 가치를 무시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아파트 공사판에는 중국인 인부들이 넘처나고 중국인들이 없으면 일을 못한다고한다. 또한 공장이나, 농촌에도 일을 할 사람들 60~70대 외국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가 초래한 결과 우리는 어쩌면 몇십년후에는 우리나라 농산물을 못먹고, 공장이 돌아가지 않아 수출도 못할 거 같다. 단순히 우리나라 농산물과 공장이 돌아아가지 않아 수입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는건 굉장히 우둔한 생각이다. 우리나라의 경제적 제재로 우리나라 경제시장이 파탄날 수 있는 큰 문제이다. 우리는 이런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노동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 

 

3-2 대한민국의 미래

이런 장르의 소설을 성장소설이라고한다. 이런 장르가 뭐냐고하면 주인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하는 내용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성장소설은 대부분 긍정적인 이야기로 끝이 난다. 하지만 수래바퀴아래서라는 작품은 주인공 한스가 죽는다. 모범생이 한스와, 모범생이 되길 바라는 사회와, 제도를 비판하고자 하는 소설이다. 그래서 이 주제가 더 부각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의 지금의 사회가 굉장히 무섭게 느껴진다. 우리나라가 지금 처한 상황이 독일의 1900년대의 일이라니 수준의 차이 많이 나는 것 같으면서도, 독일의 사회를 공부하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 좀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된다. 

 

3, 삶이란 무엇인가

 

주인공 한스가 스스로 생을 마감 하고싶어하는 내용이 책의 중간에 나온다. 그런 한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있을까? 어떤 위로의 말을 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의 삶에 대해서 근원적인 의문이 들었다. 

왜 나는 살까?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라는 생각과

삶을 포기하려는 이에게 어떤 위로의 말을 해줘야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나는 살까에 대한 나의 생각은 나는 태어났으니까 사는 거 같다. 나는 왜 사는지 딱히 이유가 없다. 이유가 없으니, 죽어도 그만이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꼬리를 물었다. 근데 죽어도 상관이 없을 거 같긴하다.

 

그럼 왜 죽지 않고 살아있느냐하면, 일단 부모님보다 먼저 죽으면 안될 거 같다.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이 나로 인해서 아픈 게 싫기 때문이다. 나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나의 삶이 좌지우지 되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부모님이 나를 많이 아낀다는 걸 알고 나로인해 그분들에게 상처를 주기 싫다. 그거말고는 큰 이유가 없는 겉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사냐고 물으면, 무엇을 위해 살지 않는다. 그냥 지금 당장 해야하는 일을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고싶은 일이 엄청나게 하고싶은 일은 아니지만, 그게 내 삶의 소소한 재미인지 아닌가 싶다. 

 

 

삶을 포기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1. 공감을 먼저 해줄 거 같다. 공감을 통해서 그사람은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나의 아픔이 정화가 된다. 그게 너무 심할 떄는 위로가 되지 않지만,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이 들게하면 기분이 많이 나아 질 거 같다. 

 

2.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하면 좋을 거 같다. 좋아하는 장소를 같이 가고, 가보지 못한 새로운 곳을 가고, 좋아하는 음식을 같이 먹고, 맛잇는 음식을 같이 먹을 거 같다. 

 

3.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거 같다. 당사자가 전문가를 만나길 원치 않으면 내가 대신 전문가를 만나 조언을 구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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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 역행자 독후감

 

 

역행자책은 자청님이 쓴 책으로 자수성가한 청년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책제목은 역행자로 반대로 행하는자를 뜻한다. 

즉 순리대로 사는 95%사람이 되지말고 5%의 사람이 되자는 것이 이책의 주 내용이다.

 

어떻게 역으로 행동하는지 역행자 책에서 말하는 순리대로 사는 95%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보자

 

여기서말하는 순리대로사는 사람은 타고난 운명을 받아드리는 사람을 뜻한다고 한다.

 

그래서 5%는 이 운명을 거슬러 자수성가하자 부자되자라는 말이다. 

 

 

자청님은 자기스스로가 사람은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게 운명이라고 생각하나보다.라는 생가이 들었다. 운명이 대한 생각이 나랑은 좀 다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부자가 되기위해서 우리는 역행을 해야하고 역행을 하는 방법을 7가지 소개하였다.

유전자가 시키는 대로 살지 말라는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역행하는 방법 7가지를 소개해 보겠다.

 

1..자의식 해체

2. 정체성 만들기

3.유전자 오작동 극복

4.뇌 자동화

5.역행자의 지식

6.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루트

7. 역행자의 쳇바퀴

 

이렇게 7가지로 나누고있다. 

1.자의식 해체

자기한테서 문제가 있나 생각해보고 자기한테 부족한 점이 있으면 노력하는 방법을 택하자

물론 자기한테서 문제가 없을 수 는 있는데 어떤행동을 통해서 나한테 이득이 되는 방법을 생각하자는 거 같다.

 

2.정체성만들기

자기가 100억을 만들자. 유튜버가 되자는 정체성을 만든는 것일 말하는 것같다. 

정체성을 만드는 방법으로 관련 서적을 20권 읽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3.유전자 오작동노력

책에서 우리가 새로운 것을 행하지 못하는 것은 유전적으로 새로운 것을 하지 못하는 거라 말하고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알고, 그것을 고치위해서 책을 읽고 시도를하자 망설이지 말자가 3번째로 말하는 것이다.

 

4.뇌의 자동화

뇌를 책을 많이 읽고 충분한 잠을 통해서 뇌를 좋게 만들자 

 

5. 역행자의 지식

타이탄도구( 어쭙잖은 말빨 + 핸드폰지석 + 블로그) = 0.01% 특별한존재

 

6.구체적루트

상대방을 편하고, 행복하게 해준다.

 

7.역행자의 쳇바퀴

1~6을 반복한다.

 

요약

1. 자기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찾아서 개선할 부분을 찾기.

2. 책을 많이 읽고 어떻게 해야할지 파악 20권정도

3. just do it

4. 꾸준히 책읽기

5. 마케팅이나, 다른 기술들을 배워서 결합하자.

6. 어떻게 돈벌지 생각(돈버는 법은 남을 행복하게, 편하게해주면된다)

7. 이것을 반복한다. 

 

 

배울점

자의식을 깨라는 부분이 있었다. 이부분은 내가 받아들이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비판보다는 나를 발전시킬 수 있게 만드는 메시지로 받아드리라는 뜻이라고 생각된다. 이점은 배울점이라고 생각되고, 그리고 이걸 통해 실천을 해라라고 말하고있다. 아무리 많은 생각과 이론이 실제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다고 말하고있다. 나도 이게 공감한다. 생각은 행동을 실천하는데 신중함을 가해준다. 그렇기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은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고, 행동할 수 있는 시간을 줄어들게 한다. 

 

또 이론과 생각을 책을 20권을 읽어라는 것에서 좋은 거 같다. 뭐든지 실천하는 실행력은 좋지만, 공부를 해서 행동해야한다. 아무생각없이 행동을 해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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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이 사회초년생 isa 해외 주식 투자 방법을 알아보자

주린 이 사회초년생 isa 해외 주식 투자 방법을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이 퇴직 후 수입을 없을 것을 대비해서 돈을 모우고 있다. 저축을 하자니 물가상승률 대비에 이자율이 낮고 우리는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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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스틸러 주연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영화는 1939년의 소설의 원작으로 이미 영화로 만들어진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제목이 익숙해서, 한번 쯤은 보고 싶던 영화였다. 월터의 상상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목차.

1. 영화소개

2. 영화 줄거리

3. 영화 느낀점

4. 느낀점 요약

5. 평점

 

1. 영화소개

2013년에 개봉한 영화로 2017년에는 재개봉되었다. 주인공은 벤 스틸러로 우리에게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러닝타임은 114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 12세 관람가임에도 자극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가족끼리 보기에도 좋은 영화이다. 

 

 

2. 영화 줄거리

주인공 벤 스틸러는 멍때리는 일을 자주하는 사람으로 작중 월터 미티이고 잡지사의 인화를 담당하는 직원이다. 회사 담당 사진기사 숀으로부터 필름을 받는데 25번째 사진이 걸작이라는 말을 듣는데, 필름에 25째 사진이 없다. 그래서 25번째 필름을 찾기위해 담당 사진기사인 숀을 찾아가서 25번째 필름을 찾는 이야기이다.  

 

 

3. 영화 느낀점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왜 월터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지 느껴지지 않았다. 월터가 중간중간에 멍을 때릴 때 혼자서 상상을 하는데, 그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내용을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예를들면 회사 상상에게 때리는 장면을 상상하는데 결국 상상에만 그치고 때리지 않는다. 상상만하고 현실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보는 내내 실망했다. 정적인 인물이 월터가 한번도 겪지 않은 모험을 하는 이야기이지 상상이 현실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실망스러웠다. 차라리 소설인 원작을 읽고 싶었다.

 

하지만 끝에 25째 필름의 사진이 월터가 일을 하는 장면이였고, 이를 통해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을 빛춰주는 장면으로 끝이남에 상상이랑 무슨 연관이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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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5/5] 꾸베씨의 행복여행 소개, 줄거리, 느낌점

[평점4/5] 꾸베씨의 행복여행 꾸베씨의 행복여행은 책으로 읽어본 적이 있다. 근래 행복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 무엇이 행복인가? 라는 물음에 이소설이 생각났고, 소설을 다시 읽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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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느낀점 요약

아무생각없이 봐도 이상하다. 제목이랑 내용이랑 이게 맞나싶다.

교훈도 그닥 매끄럽게 연결되는 거 같지 않다.  

 

 

5. 평점

5점중에 2점이다. 1점을 줘도 괜찮을 거 같으나, 윌 스미스 주연의 행복의 찾아서보다 나았다. 보는게 싫기는 했지만, 부정적인 내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켜놓고 있을 수는 있었다. 행복의 찾아서는 정말 보는 내내 꺼버리고 싶었다. 그래서 이 영화는 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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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  jyp 무엇을 위해 살죠? 독서감상 (크리스천추천도서)

 

나는 개인적으로 박진영을 좋아한다. 한번씩 방송을 봤을 때 이사람은 합리적인 사람이다. 논리가 있다. 이런 생각을 했기때문이다. 예를 들어 너는 왜 이런 발성이 좋다고 생각하나요?라고 물으면 이런 소리가 울림이 좋다. 듣기 좋다라는 말을 하는데, 내가 본 박진영은 소리에 공기와 소리가 섞여서 부드러운 소리를 낸다와 같이 그냥 듣기 좋아서요. 그냥 들으니까 잘하는데요라고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자기만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이 소리가 좋다고 생각을 한 흔적들을 찾아 볼 수 있어서다. 그래서 박진영이라는 사람이 찾을 출간했다길래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읽게 책을 읽게 되었다.

 

목차.

1.줄거리.

2.느낌점.

3.평가.

 

 

1.줄거리.

먼저 이책을 박진영이 무엇을 위해 살죠?라는 책의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더불어 그의 일대기를 적어놓은 책이다. 

자신의 유년기 시절부터 자신이 살아가는 과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과정이다.

 

 

2.느낀점

2-1. 책의 중간에 운이라는 것. 잘되고 노력해도 이 있다. 운이라는 것을 말하는 챕터가 있었는데, 그 부분을 미국시장 진출에 빗대었다. 이부분에서 나는 좀 의아했다. 막상 결과가 안 좋아서 운에 운운하는 것처럼 보였다. 사실 그의 청소년시절에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렸는데, 그 친구들과 어울려서 얻었던 경험이 기획사를 차리고나서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쳤다고 책에서는 말하고있다. 미국시장진출이 그당시에는 안 좋았으나, 그로인한 경험이 나중에는 또 좋은 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고 나는 생각이된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시장 진출의 실패가 과연 운이 나빴던 것일까?라는 생각을 가진다.

 

 

2-2. 이책의 결과가 종교로 연관 될 지 몰랐다. 그가 종교를 생각한 시발점이 창조주를 찾는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일단 나는 여기에 의문을 둔다. 자신이 과학을 탐구한 인물로서 책에서 나오는데 어떻게 창조주를 찾는다는 게 말이 되는지 의문이 들었다. 과학으로 보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를 인간의 기원으로 보는데 이런 부분에서의 연구는 과연 이루어진게 맞는가 라는 의문증이 생긴다. 

 

 

2-3 가수, 사업가의 박진영이아니라, 인간 박진영의 모습을 담은 책인 거 같다. 책을 출간했는데, 다 믿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기에 이사람은 믿을 만하구나라고 생각을 하게된다. 자신의 본 모습이라면 본 모습을 사실그대로 적어 놓은 것에서 박진영이라는 사람이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3.평가

3-1. 책을 잘쓴 거 같다. 이유는 너무 쉽게 읽힌다. 내용이 가볍고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 종교적인 얘기가 나오면서 좀 따분해졌다. 내가 관심이 안가서 그럴 수도있고, 갑자기 이야기가 유년시절과 가수의 이야기에서 종교로 심오하게 바뀌어서 그럴 수도 있다. 또 창조주를 찾는다라는 얘기가 나에게는 좀 받아들여지지 않아서이다. 그가 예수를 처음에 믿지 않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믿어지지 않아서일 수 있다. 합리적인 판단과 논리적인 것을 이해의 척도로 생각하는 나로서는 왜 창조주를 찾는가부터가 말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뒷 부분은 사실 대충 읽었다. 하지만 그의 철학과 생활태도 노력하는 자세 들은 굉장히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생각한다.

 

3-2 책의 디자인과 구성이 남달랐다. 그래서 참신하다고 느꼈다. 종이의 색을 흰색이아닌 파랑, 노랑 등 다양한 색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참신했다. 추측이건데 그 챕터 당시의 심경을 색으로 표현한 거 같다. 예를드러 이혼이라는 책터는 흑빨강을 사용해서 암울함을 흑색으로, 빨강은 비극적인 느낌을 주기위해서 사용한 거 같다. 이런 색들이 독서를 하는 데에 방해가 될 거 같았는데, 나는 글이 흥미로워서인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참신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3-3 글 중간중간에 세로로 글이 적혀있지 않고 가로로 적힌 페이지들이 있다. 이건 처음에는 참신하다고 생각되었는데, 계속 읽다보니, 좀 거슬렸다. 글 중간에 책을 옆으로 돌려서 읽어야하니까 글을 읽는데 방해가 되었다. 그리고 막상 읽어보면 앞에 내용 반복이라서, 나중에는 안 읽었다.  

 

4.결론

인생사는 세옹지마이다. 그러므로 생각하기 나름이다. 지금 안 좋은 일이 나중에는 좋은 일이 될 수있다. 이책에서 나온다. 자신은 그걸 잘 모르는 거 같다. 지금생각하면 좋은 일이 나중에는 나쁜일 이 될 수 있다. 결국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없고, 그냥 그때 그때 잘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바로 꺾이지 않는 마음인 것이다

 

그리고 종교적인 관점에 있어서 나도 성경을 읽어볼 생각이 있고 읽을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천인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책이다. 

맹목적인 믿음보다는 자기가 믿고자하는 것에 왜라는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는 크리스천이 되길 바란다. 

 

 

 

우리는 행복하나요?? 꾸베씨의 행복여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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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베씨의 행복 여행 독후감

 

 

 

꾸베씨의 행복 여행이라는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이다. 내가 가끔씩 행복한 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 생각은 종종하곤 해왔는데, 내가 머리가 나빠서인지, 그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기억이 안난다. 최근 또 내가 행복한가라는 생각이 들곤해서 영화를 찾아보곤 했는데, 최근 꾸베씨의 행복 여행 영화를 다시 보게되면서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고픈 마음이 들어서 책을 읽는다. 이 책은 내가 몇년전에 읽어봤던 책인데 기억이 안난다. 난 바보인가봐 하하하

 

목차. 

1. 영화와 책과의 차이점

2. 줄거리

3. 느낀점 및 결론

 

 

1. 영화와 책과의 차이점 

영화 속의 내용과 거의 흡사하다. 하지만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 작중인물의 이름이라든지, 인물들의 관계가 조금 다르다. 영화속 주인공은 헥터이고, 책 속의 주인공은 꾸베이다. 그리고 영화에서 중국에서 리드를 하는 분이 모르는 남이 였는데, 책에서는 친구로 나온다. 뭐 이정도가 다른 거 같다. 흐름에 있어서는 차이가 거의없다. 책에 인물묘사가 굉장히 잘 나타나있는데 책을 읽고나니 영화가 연출이 잘 되었다는 걸 느꼈다. 책이 안 좋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책에서 나오는 장점을 영화가 그대로 잘 연출을 햇다는 의미이다. 영화로 책의 내용을 완벽히 표현해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연출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2. 줄거리

꾸베씨는 정신과 의사이다. 그는 부유한 도시에 있고, 세계에서 가장 정신과가 많은 도시이다. 그는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고 잘 들어줘서 환자가 많았다. 어느날 자신이 행복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행복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 여행을 하는 과정들을 통해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찾아가는 여행 소설이다. 

처음에는 중국을 가고 아프리카를 가고 아녜스가 있는 나라 책에서는 구체적인 도시이름을 적지 않은 거 같다. 영화에서는 LA이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나라로 돌아간 이야기이다.

 

 

3. 느낀점 및 결론

책에서 꾸베는 여행을 통해서 행복을 23가지로 정의를 내렸다. 예를 들어 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등이 있다.

 

여기서 꾸베는 자신의 감정을 겪은 것이든, 남들이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적은 것이든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었다.

바로 주관적인 관점이 있지 않나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남이 생각하는 행복과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다를 수 있다. 그렇기에 행복은 주관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행복을 남과 비교를 하면 안되는 것 같다. 나는 행복하지만 남이 더 많을 걸 가진 걸 보면 덜 행복할 수 있다. 부족함에 대한 욕구는 발전을 가져다 주겠지만,  불행에 빠뜨릴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또 비교도 어느정도 필요한 거 같기도하고, 중간이 제일 좋은 거 같다!

 

그리고 나에게는 어떤 것이 행복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다.

 

 

꾸베씨의 행복여행 영화 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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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승리의 기술 독후감

 

목차

 

1. 책을 읽게 된 배경

2. 요약

3. 느낀점

 

 

1. 책을 읽게 된 배경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와 맞붙어서 승리를 해 대통령이 된 배경에는 그의 설득 능력이 빛을 바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공화당에서도 1등으로 대선후보에 오른 것도 대단한데 미국 대통령에도 당선되다니 놀라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의 언행은 매우 대담했으며, 마치 폭군을 연상케하였다. 하지만 그런 언행들에 우리는 트럼프에게 관심을 갖게하고 그의 얘기를 듣게 만들었다.

 

그의 대담한 말들은 관심이 없던 그에게 관심을 갖게 했다. 누군가는 그를 무시했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의 말에 관심이 생겼고, 어떤 방법들이 있나 생각하게 만들고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2. 요약

책은 글쓴이 스콧 애덤스가 트럼트를 대선후보부터 그가 대통령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그 이유에 대한 생각을 기술한 책이다. 

그는 트럼프가 설득을 아주 잘한다고 생각하고, 그가 말한 언행들에 대해서 어떤면이 설득적인지, 왜 그러한지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다.

 

모든 내용을 요약할 수는 없고 내가 읽은 부분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을 요약한다. 

 

ㄱ. 우위전략

ㄴ. 시각적 설득이 좋다.

ㄷ. 어그로를 끌어라

ㄹ. 직접적으로 요구사항을 말해라

ㅁ. 반복적으로 말해라

 

ㅂ.호의를 베풀라

ㅅ.자신감을 보여라

ㅇ.단순한 설명이 설득하기 쉽다. 

ㅈ.설득당할 명분을 만들어 줘라

 

이정도가 있다. 

 

9가지 정도가있는데 책에는 이보다 더 많다. 

 

 

3.느낀점 

나는 책을 읽을 때 책에 있는 모든 정보를 다 내것으로 만들고자 하지 않는다. 그중 한 두개만 얻자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편향적일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주장은 글쓴이에게 맞는 말이지 나에게는 맞을지 안맞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사람에게는 핵심적인 부분이 나에게는 이미 가지고 있는 부분이라면 큰 영양가 없기에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는 것이 좋은 거 같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34개의 챕터로 나누었는데 그중에 9개가 생각이 났고,ㄴ,ㄷ,ㅈ이 인상에 깊었고, ㄹ,ㅁ일 경우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거부적이면 굉장히 잘 안먹히는 것 같다. 나의 경우에 한에서이다. 외판원이 정말 계속 진득하게 달라붙으면 나는 진짜 경찰에 신고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게 잘 먹히는 방법인 거 같다. 

 

요즘 책을 주욱 읽고 있는데, 내가 책을 읽는 능력이 많이 부족한 거 같다. 특히 외국인이 쓴 정보책을 읽으면 이해가 잘 안되고,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책을 좀 더 많이 읽어서 독해력을 높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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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최태성 역사의 쓸모 독후감

한국사 최태성 역사의 쓸모 독후감 역사의 쓸모를 읽어야하는 이유는 이미 다알고 있지 않는가? 역사의 쓸모는 시험문제로 치면 기출문제로 반복되는 역사에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있을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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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김고은 출연 파묘 영화 감상 후기

 

평점 

2개/5개중

 

파묘 뜻

깨드릴파 , 무덤묘를 쓴 한자어로써 묘를 파낸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영화는 무덤을 파내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나타낸다고 추측할 수 있다.

 

파묘 줄거리

LA에 사는 부자네 가족에게 계속 생명에 관한 문제가 생긴다.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도 해결이 되지 않자

무당 김고은, 이도현을 부른다. 이들을 통해 문제의 원인은 무덤임을 안다. 그래서 무덤을 파헤쳐서 터가 좋은 곳으로

이장을 하려는 이야기이다.

 

파묘 느낀점(스포 주의)

일단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등 유명인사들이 출연을 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어 보게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배우들의 연기는 일품이였다. 김고은은 예뻤고, 최민식은 늙은게 보였다.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 생각했다.

 

처음이야기는 내가 적은 줄거리에서 예측가능한 부분이라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고,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갈지에 초점이 맞혀있었다. 김고은과 , 최민식이 만나고 무덤을 파고 귀신이 탈출하는 장면까지는 굉장히 재밌고 스릴이 넘쳤다.

 

하지만 갑자기 무덤 밑에 도깨비 장군이 묻혀있어서 영화에 나오는 순간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맞는 건가?

이런 맥락으로 흘러간다고?? 그리고 조상이 친일파였고, 또 그자리가 우리나의 혈이고, 그자리에 못을 박았다고??

 

갑자기 무슨말을 하는거지라는 의문이 생겼다. 결국하고 싶은 말이 일제강정기의 일본의 잔재를 우리 자손들을 위해 청산하는 이야기로 바뀌는 건가?  개인사에서 국가적인 차원으로 문제를 돌리는 과정도 매끄럽지 못하다고 생각들고 이렇게 비약적으로 바꾼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가

 무덤 파는 장명 까지는 매우 흥미롭게 봤지만, 그 이후로는 스토리가 영 엉망이라고 생각한다. 연기는 일품이였다.

그래서 평점을 2점을 주었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고, 굳이 봐야하나 하는 영화이다. 주관적으로 스토리가 많이 아쉽다.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평점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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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신세계 백화점 주차장 후기

부산 센텀신세계 백화점에 몇번 가본 적이 있다. 어렸을 때 지하철 타고 몇번 가본게 다다.

최근에 스파가 있다고 해서 친구랑 같이 가게되었다. 이제는 지하철이 아니라 자동차를 타고 말이다. 아무 생각 없이 스파를 가려고 백화점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러갔다. 

 

이때부터 충격의 연속이였다. 

일단 줄이 길었다. 이건 뭐 그냥 그랬다. 하지만 앞에 있는 차들이 벤틀리, 벤츠 s클래스, bmw, 지바겐 평소에 보기 힘든 외제차들이 서 있었다. 좀 놀라웠지만 와 지기네 했다.

 

줄을 서고 지하 b1으로 가는데 가자마자 죄다 외제차들만 있었다. 나 같은 사람은 백화점에 오면 안되나 이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주차를 하려고 했는데 2층으로 내려가라고 하더라, 

 

2층으로 갔는데 3층으로 가라고 하더라...

 

너무 충격이였다.

여긴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을 돈으로 줄을 세운 거 같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 끝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 이것이 바로 세상의 현실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런 삶이 있다는 걸 몰랐다는 내가 비참하고, 내가 돈이 없다는게 부끄러웠다. 그리고 돈을 저렇게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세상에는 부자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느꼈다. 진짜로 머리를 여러대 맞은 것처럼 충격이 전해졌다. 

 

한정된 자원에 많은 수요가 있으면, 그 수를 가를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그 수를 가르는 기준은 백화점에 돈을 많이 쓰는지 않쓰는지가 기준이고.

 

(설국열차 영화가 떠올랐다)

 

현실은 돈이 많은 게 살기가 좋고 편하다. 그러니까 돈을 좋아해서 돈을 많을 벌자

이걸보고 불평불만을 가질 생각을 하지말고,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벌자~ 이것도 하고 저것도하고 돈은 버는 안목도 키우고 세상 경제흐름에 대해서 파악도하고~ 돈을 많이 벌려고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냥 하루종일 누워서 티브이, 유튜브만 볼게 아니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생각도 정리하고 지식을 머리에 많이 담고 실천으로 행동으로 옮기고 해서 생산성있는 무언가를 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실천으로 옮겨야겠다. 

 

글도쓰고 블로그도하고, 유튜브도하고,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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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주린 이를 위한 주식 기초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알아보자

40대 주린 이를 위한 주식 기초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알아보자 내가 근로자라면 받은 월급가지고 집 대출금을 갚으려면 답이 없다. 애들은 커가고 애들 밑에 들어가는 돈은 많고 돈을 벌어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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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무엇인가 셀리케이건 독서 후기 

 

죽음이란 무엇인가? what is Death  

이책을 일게된 계기는 죽음이란 무엇인가가 궁금해서가 아니라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책을 검색하던 중 예일대학교에서 추천한 명강의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읽기에는 역량이 너무나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든다. 

이해가 잘 되지 않고 답답해서 앞부분만 조금 읽었다. 책자체가 어떤 한 논제를 증명하는 논증의 글로서 a는 b다 b는 c다 그러므로 a는 c다. a는 이러이러 하기에 틀린 명제이다 .이런 논증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읽기 갑갑했다. 그래서 정작 말하고 싶은 죽음이란 무엇인가의 답을 알고 싶은데 답을 알아가는 과정을 나열된 부분이 너무 읽기 갑갑했다.한국인이라서 그런가 그래서 뭐 결과가 어쩌라고 라는 마음이 든다.

 

(근데 영어는 두괄식인데??? )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

 

그래서 내가 생각 하는 죽음은 태어나서 내가 마음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니 좀 더 심오한 거 같기도 하다. 죽음을 어떻게 볼 것인가. 형법상, 민법상, 의료볍상 나눠져 있지 않을까?

이런 단순한 것 하나 제대로 정의되고 합의 된 것이 없다니 조금 더 겸손해 지는 것 같다.

 

이렇게 이해를 하지 못한채 나는 유튜브에서 셀리케이건의 인터뷰들을 통해서 작가 말하고 싶은 죽음이라 무엇인가를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응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셀리케이건이 말하는 죽음은 세상 누구나에게 주어진 공통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사실이다. 그렇기에 공평하다. 이 죽음이란 시간을 맞이해야하기에 우리는 삶을 좀 더 소중히 살아야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삶을 소중히 어떻게 살아야할까?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내가 하고 싶은게 없다면 죽는 것도 괜찮은 선택아닌가?? 

반면 하고 싶은게 많다면 많이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책의 끝에 작가는 자신의 죽음을 1년전에 안다면 할 수 있는게 많이 있을 거 같다고 했다. 

그게 바로 버킷리스트 인게 아닐까?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그걸 하나하나 이뤄가면서 사는 것도 재밌는 삶이 되는 게 아닐까?

지금 나는 어떻게 삶을 살고 있나?

그냥 태어나니까 사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부이지 않는가.

 

(기안84) 태어난김에 사는 남자라고 까는 게 상당히 불편하다. 거진 모든 사람이 태어난 김에 산다. 그나마 기안84는 태어나니까 사는 걸 인정하고 그냥 자기의 삶 자기를 사랑하고 하고 싶은 걸 한다는 점에서 더 멋진 사림이 아닐까 생각되며,

그런 점이 대중들은 인정은 하지 않지만, 그렇게 사는 모습을 좋아해 사랑 받지 않는 가 생각한다. 

 

나는 죽음에 앞서 어떻게 사는 게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 

죽음은 언젠간 올 것이고, 그걸 굳이 대피할 필요가 있을까?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그냥 지금 현재를 즐기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지금 현재가 좋고 재밌고 행복하다면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을 거 같다.

그리고 하고싶은 걸 적어가면서 내가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지 잘 알고 그걸 하나씩 하면서 사는 게 더 재밌을 거 같기도 하다.

그냥 자기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어떻게 삶을 살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사는 게 좋을 거 같다.

 

 

최태성 독서의 필요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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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최태성 역사의 쓸모 독후감

한국사 최태성 역사의 쓸모 독후감 역사의 쓸모를 읽어야하는 이유는 이미 다알고 있지 않는가? 역사의 쓸모는 시험문제로 치면 기출문제로 반복되는 역사에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있을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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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아성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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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영화 후기

 

서울의 봄 다들 근현대사시간에 들어본 용어라 익숙할 것이다. 그리고 살아오면 들어본 용어라 익숙햇을 것이다. 

서울의 봄이란 1980년도의 민주화 운동에 관한 말이다. 

이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 특히 1979년 1212사태에 관한 내용이 주이다. 

 

1212사태는 전두환 대통령이 당시 계엄사령관 4스타를 체포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대통령이 재가(허락)이 있어야 합법이지만, 재가없이 일을 먼저 저지르고 (체포를 먼저했다는말임) 사후 재가를 받은 사건이다. 

사실상 반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리고 그 이후 민주화 운동에 대해 군의 강압으로 무자비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혀서 욕을 먹는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반란이란 나쁜 것일까?

그리고 과연 강압적인 행동을 하는 건 엄청나게 나쁜건가?라는 생각을 한다.

 

먼저 반란이란 인간이 초기 나라를 세우기 시작하면서 부터 계속 발생한일이다. 대한민국 건국이전 조선이란 나라도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없애고 만든나라이다. 그렇다면 전두환의 반란이 잘한 것인가? 1212사태는 괜찮을 일인가? 사실상 내생각은 반란을 일으킬정도 전두광(전두환)은 굉장히 똑똑하고, 결단력이 강하고, 실천력과, 베짱, 상황대응력, 리더십 등 모든부분에 있었서 과거 왕의 시대였다면 왕이 될 정도로 능력이 있는 걸로 영화속에는 나와있다. 

 

그래서 나는 영화를 보면서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힘(내편)이 많이 있어햐하고, 밑에 부하들이 흔들려도 그들을 통솔할 수 있는 리더십과, 결단력, 죽음을 각오한 용기 등이 너무 배우고 싶었다.

 

두번째는 강업적인 행동은 나쁜가? 당연히 폭력은 나쁘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방어를 위한 물리력행사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뭐 그냥 내상각이고 영화랑 전두광과 민주화랑 저금 동 떨어져있다.

 

여기서 말하는 민주화 운동에 대한 무력 진압에 대해서는 과연 어떻게 받아들있 수있는가가 나의 화두이다. 

일단 민주화 운동의 무력진압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당시 상황을 한번 생각해보자. 그당시는 1980년대 이고 그 때는 폭력이 허다했다. 우리가 묵인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어른들한테 맞는게 당연한고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폭력도 있었던 시대다. 선생님들도 촌지(학생들에게 돈을 받음)는 일도 허다 했다. 근데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이걸 잘못이라고 말하고 그에 대항하여 맞써싸웠는가? 그냥 맞서지않고 당하고 살앗다.

 

근데 왜 유독 민주화 운동의 강제 진압에는 욕을 할까?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그 진압이 과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리고 그 것을 주도하는 인물들이 힘이 있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기에 그렇지 않나생각한다. 

 

그당시 사회에서는 폭행이랑 강압이 빈번했다고 생각되는데, 그정도가 지나쳐서 잡힌 사람들이 아무 크게 다치거나 잘못이 없는데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잡아가는 사람도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사회에 깡패들이 없어지고 치안이 굉장히 좋아졌다. 일반인 기준에서는 살기 좋아진게 아닌가? 생가이들고, 하지만 독재적인 측면에서 전두광의 반대세력인 또다른 세력에게는 자신들이 힘을 못쓰니까 독재로 가스라이팅해서 나쁜이미지를 만든게 아니가 생각이 된다. 

사실 착하게 사는 일반인이 잡혀가는 일은 적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현실을 직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 전두과이 아주 나쁜 사람같이 느껴지고, 수도사령관 정우성이 굉장한 선을 그린 인물로 나타난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실제를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나는 전두광의 편을 드는 것도아니고 수도사령관 편을 드는 것도 아니다. 

수도사령관은 굉장히 우직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그에게 있어서도 배울점이 당연히 있다. 이런 사람이 군에 있어야 우리나라가 바로 서지 않나. 

 

하지만 현실에서도 그렇고 영화에서도 그렇고 사람은 본래 이기적이라(내생각)이런 사람은 보기 드물다. 남을 욕하기전에 당신들은 정우성같은 판단을 실제로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물론 본받아야하지만 본받아라고 말하는 당신조차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현실은 10명중 9명은 외면한다. 그게 진실이고 현실이다. 

가식에 젖어 살지말고 현실을 직면하고 받아드리자. 우리나라 유교사상의 허례이다. 

진정한 예도 모르면서 차례상 올리고 제사상 차리는 것들을 보면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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