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영화 후기
서울의 봄 다들 근현대사시간에 들어본 용어라 익숙할 것이다. 그리고 살아오면 들어본 용어라 익숙햇을 것이다.
서울의 봄이란 1980년도의 민주화 운동에 관한 말이다.
이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 특히 1979년 1212사태에 관한 내용이 주이다.
1212사태는 전두환 대통령이 당시 계엄사령관 4스타를 체포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대통령이 재가(허락)이 있어야 합법이지만, 재가없이 일을 먼저 저지르고 (체포를 먼저했다는말임) 사후 재가를 받은 사건이다.
사실상 반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리고 그 이후 민주화 운동에 대해 군의 강압으로 무자비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혀서 욕을 먹는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반란이란 나쁜 것일까?
그리고 과연 강압적인 행동을 하는 건 엄청나게 나쁜건가?라는 생각을 한다.
먼저 반란이란 인간이 초기 나라를 세우기 시작하면서 부터 계속 발생한일이다. 대한민국 건국이전 조선이란 나라도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없애고 만든나라이다. 그렇다면 전두환의 반란이 잘한 것인가? 1212사태는 괜찮을 일인가? 사실상 내생각은 반란을 일으킬정도 전두광(전두환)은 굉장히 똑똑하고, 결단력이 강하고, 실천력과, 베짱, 상황대응력, 리더십 등 모든부분에 있었서 과거 왕의 시대였다면 왕이 될 정도로 능력이 있는 걸로 영화속에는 나와있다.
그래서 나는 영화를 보면서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힘(내편)이 많이 있어햐하고, 밑에 부하들이 흔들려도 그들을 통솔할 수 있는 리더십과, 결단력, 죽음을 각오한 용기 등이 너무 배우고 싶었다.
두번째는 강업적인 행동은 나쁜가? 당연히 폭력은 나쁘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방어를 위한 물리력행사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뭐 그냥 내상각이고 영화랑 전두광과 민주화랑 저금 동 떨어져있다.
'
여기서 말하는 민주화 운동에 대한 무력 진압에 대해서는 과연 어떻게 받아들있 수있는가가 나의 화두이다.
일단 민주화 운동의 무력진압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당시 상황을 한번 생각해보자. 그당시는 1980년대 이고 그 때는 폭력이 허다했다.
우리가 묵인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어른들한테 맞는게 당연한고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폭력도 있었던 시대다. 선생님들도 촌지(학생들에게 돈을 받음)는 일도 허다 했다. 근데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이걸 잘못이라고 말하고 그에 대항하여 맞써싸웠는가? 그냥 맞서지않고 당하고 살앗다.
근데 왜 유독 민주화 운동의 강제 진압에는 욕을 할까?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그 진압이 과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리고 그 것을 주도하는 인물들이 힘이 있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기에 그렇지 않나생각한다.
그당시 사회에서는 폭행이랑 강압이 빈번했다고 생각되는데, 그정도가 지나쳐서 잡힌 사람들이 아무 크게 다치거나 잘못이 없는데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잡아가는 사람도 있기때문이다
. 하지만 반대급부로 사회에 깡패들이 없어지고 치안이 굉장히 좋아졌다. 일반인 기준에서는 살기 좋아진게 아닌가? 생가이들고, 하지만 독재적인 측면에서 전두광의 반대세력인 또다른 세력에게는 자신들이 힘을 못쓰니까 독재로 가스라이팅해서 나쁜이미지를 만든게 아니가 생각이 된다.
사실 착하게 사는 일반인이 잡혀가는 일은 적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현실을 직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 전두과이 아주 나쁜 사람같이 느껴지고, 수도사령관 정우성이 굉장한 선을 그린 인물로 나타난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실제를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나는 전두광의 편을 드는 것도아니고 수도사령관 편을 드는 것도 아니다.
수도사령관은 굉장히 우직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그에게 있어서도 배울점이 당연히 있다. 이런 사람이 군에 있어야 우리나라가 바로 서지 않나.
하지만 현실에서도 그렇고 영화에서도 그렇고 사람은 본래 이기적이라(내생각)이런 사람은 보기 드물다. 남을 욕하기전에 당신들은 정우성같은 판단을 실제로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물론 본받아야하지만 본받아라고 말하는 당신조차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현실은 10명중 9명은 외면한다. 그게 진실이고 현실이다.
가식에 젖어 살지말고 현실을 직면하고 받아드리자. 우리나라 유교사상의 허례이다.
진정한 예도 모르면서 차례상 올리고 제사상 차리는 것들을 보면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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