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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자가 다녀온 코스

1일차

도담삼봉&석문 -> 구경시장에서점심 -> 카페산(패러글라이딩가능) ->(고수동굴) -> 온달관광지 ->(단양수양개 빛터널)

 

2일차

만천하스카이워크 -> 사인암

 

1일차는 다른 글을 써놓았다.

그 이후 편 후기를 적겠다.

 

 

고수동굴

고수동굴
고수동굴

여행을 간 기간에 여름이다 보니 한창 더울 시간에 동굴을 가면 좋을 거 같아서

고수동굴을 여행코스 중에 넣었다. 하지만 결론은 매표를 하고 들어가려고 한 순간에 고수동굴에

입장하는 것을 포기하고 매표를 취소했다.

 

왜냐하면 동굴을 다 도는데 시간이 1시간 반정도 걸린다는 것이다.

고수동굴은 세계 3대 미굴인 미국 루레이 동굴과 비교되고 시원할텐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부모님들과 함께 가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과감하게 포기하고

온달 촬영세트장으로 갔다

온달 촬영장에 동굴이 있어서 쉽게 포기 할 수 있었다.

 

고수동굴 팁은

온라인으로 표를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표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사실상 저 위에 표대로 스케줄을 다 소화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2일간의 일정이니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각 여행지마다 출입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여행을 하기 바란다.

 

고수동굴 같은 경우

하절기(4~10월)은 9시~ 17:30분

동절기(11~3월) 9시~ 17:00분 로 정해져있다.

 

전화번호 043-422-3072가 고수동굴 관리사무소 전화번호이다.

 

 

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 매표소

 

온달관광지온달관광지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는 피곤해서 다음날로 미루려고했는데 고수동굴이 예상밖에 난이도가 있어서 제외되는 바람에 온달관광지에 가게되었다.

 

가니까 생각보다 괜찮았다. 

처음 드라마 세트장에 가보았는데, 여기서 드라마를 찍는다고?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약간 실망했다.

너무 가짜티가 많이 났다. 

내가 이런 곳을 한 번도 안가봐서인지 모르겠지만 가보는데 의의를 두었다.

 

그래도 여기서 여러 드라마를 촬영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드라마는 찍지 않는거 같았다.

촬영된 드라마가 다 이전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온달동굴

 

하지만 온달동굴은 정말 굉장했다. 

신기할 정도로 시원했다. 정말로 에어컨을 튼거 같은 정도로 시원했다. 

그리고 동굴 길이도 천천히 보았는데 30분정도? 걸렸느데 너무 길지도 않고 너무 좋았다.

여름에 여행을 간다면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온달산성은 온달촬영지 옆에 길에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가는건 포기했다.

 

 

단양수양개 빛터널

단양수양개 빛터널은 밤에 가야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패스 했다.

저녁으로 단양시장에가서 메기 매운탕인가를 먹었다.

 

단양수양개 빛터널은 22시에 종료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043-421-5454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꼭 관리사무소에 전화해보자

입장료는 성인기준 9천원이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만천하스카이워크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만천하스카이워크로 올라가는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갈 수 있다.

1.버스 버스는 공짜인데 버스로 타는걸 추천한다.

2.모노레일 모노레일은 성인 1인당 2500원이다.

우리가족은 모노레일을 탔는데 괜히 탄거 같다. 올라가는 동안에 불안하고 별로 길지도 않았다. 또한 안에 에어컨이 있는데 시원하지도 않아서 별로였다.

그냥 앉아서 시원하게 버스를 타고 가는게 짱이다.

 

다른 엑티비티들이 많이 있었다.

짚와이어, 만천하 슬라이드라고해서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매표소로 내려가는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무서워서 못탔다. 등이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산 꼭대기에 전망대를 새워 걸어서 올라가는 곳이다. 

여기는 각종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올라가면 단양 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카페산보다 경치가 훨씬 좋다.

탁트여있어서 가슴이 뻥 뚫리는 거 같았다.

여기도 내려올때는 계단이 있는데 너무 가팔라서 조심해야한다.

 

 

사인암

사인암역시 가려고했는데 못갔다.

왜냐하면 사인암을 가려고할 때에 비가 내려서이다.

사인암은 앞에 물이 있어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물놀이를 간단하게 하고 집으로 가려고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다른 곳으로 행선지를 정하고 갔다.

그곳은 장회나루이다.

 

 

추가 기타사항

장회나루

장회나루장회나루
장회나루

 

비가오는 바람에 사인암을 가지 못하고 장회나루로 급선회했다.

여기서는 단양 팔경중 구담봉과 옥순봉 두곳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람선을 타고 유람하는 곳이다.

여기 역시 방송에 나온 적이 있는 곳이다.

충주호 댐이 있는 곳으로 그냥저냥 탈만하다

나는 뱃멀미를 해서 밖에서 관광을 하였다.

 

뱃멀미하는 사람이면 야외가 멀미가 덜하다!

뱃멀미를 할 정도는 아니다. 내가 나약할뿐..

 

이상 단양여행지 소개  끝

 

추천하는 곳은

만천하스카이워크

카페산(패러글라이딩하러)

도담삼봉

이 세곳은 꼭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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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시에서 추천하는 단양 1박2일 추천 코스

단양시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단양시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출발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코스 달라집니다.

 

북단양ic가 출발지라면

1일차에는

도담삼봉&석문 -> 구인사 -> 온달관광지 -> 다누리 아쿠아리움 -> 구경시장 -> 단양호선착장 ->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수양개빛터널

 

2일차에는

단양강잔도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장회나루 -> 사인암

 

 

단양ic출발

1일차

하,중상선암-> 장회나루 -> 도담삼봉&석문 -> 온달관광지 -> 구인사 -> 소백산자연휴양림

 

2일차

고수동굴 -> 구경시장 -> 단양호선착장 -> 패러글라이딩 -> 단양강잔도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수양개빛터널

 

 

단양여행자가 다녀온 코스

1일차

도담삼봉&석문 -> 구경시장에서점심 -> 카페산(패러글라이딩가능) ->(고수동굴) -> 온달관광지 ->(단양수양개 빛터널)

 

2일차

만천하스카이워크 -> 사인암

 

 

단양팔경

 

단양에 8개의 명승지가 있다.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 삼봉, 석문, 사인암 이렇게 8개가 있다.

 

도담삼봉&석문

그중 도담삼봉과 석문이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유명하다

여기서는 제트보트나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엑티비티가 있다.

 

유람선은 1시간정도 타고

석문은 도담삼봉을 정면에서 바라보았을때 왼편으로 가면 석문을 가는 길이 있다.

 

석문을 가는 길은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있다.

왕복10분~15분정도 소요되는데 가팔라서 조심해서 다녀오길 바란다.

도담삼봉
도담삼봉

 

 

구경시장

구경시장은 찍은사진이 없다

구경시장은 사람이 굉장히 많으니 1시간정도 걸린다고 생각하고 가야한다.

 

구경시장에서 추천하는 것은

마늘닭강정, 마늘순대, 떡갈비, 쏘가리 매운탕 등이 있다.

 

마늘닭강정은 대기시간이 길었다. 40분정도 대기를해서 사먹었다.

그냥 닭강정에 위에 마늘 후레이크와 누릉지가 곁들여져있었다. 단양이 마늘이 유명해서 마늘로 된 상품이 많다고한다.

유명한 곳이라고해서 기다려서 먹었는데 크게 놀랄만한 맛은 아니였다.

그래도 다들 먹는다고하니까 여행 왔으면 사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

 

마늘순대도 순대속에 마늘이 조그만하게 들어가있는데 이것도 그닥 놀랄만한 맛은 아니였다.

마늘순대를 사서 숙소에서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먹어서인지

비린 맛? 누린 맛이 나서 동생이랑 부모님은 두세개 먹고 먹질 않았다.

나는 좀 무딘 편이라서 비린지도 모르고 그냥 먹었다.

 

떡갈비는 구경시장에 있는 떡갈비집인데 

떡갈비도 맛있었는데 떡갈비보다는 물냉면이 너무 맛있었다.

동생과 부모님은 면을 좋아하지 않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고 한그릇을 더 시켜 먹었다.

내입맛에도 맛있었다.

 

쏘가리매운탕은 강을 끼고 있는 도시라서 그런지 매운탕집이 많았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다.

4인기준 12만원정도였다.

그래서 쏘가리 매운탕은 안먹고 메기매운탕을먹었다. 4인에 6만원인가 8만원주고 먹었던거 같다.

강이 있어서 매운탕을 자주 해먹어서인가

내입맛에는 딱 맞았다.

추천할 정도는 된다.

 

구경시장에간다면 떡갈비&냉면 집을 가는 걸 추천한다.

구경시장 떡갈비 치면 바로 나오는 집이다.

 

구경시장에서 밥을 먹고

카페산에 갔다.

 

카페산

카페산은 단양에서 유명한 곳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카페산은 산꼭대기에 있어 오르막을 내리 올라가야한다.

단양에 패러글라이딩 하러 오는 젊은 이들이 많고, 또한 단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경치는 내가 생각했던 거 보다 좋지 않았다.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보는 경치가 훨씬 좋았다.

 

그래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러가는 거 아니면 굳이 갈 필요가 있나 싶다.

충북 단양 카페산충북 단양 카페산충북 단양 카페산
충북 단양 카페산

카페산에 도착하면 건물 맞은 편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커피를 주문하면 된다.

 

건물안에 사람이 너무 많다 

위에 두번째 사진이 있는 곳에서 주문을 하는 게 아니라 주문한 커피를 픽업하는 곳이다.

음료를 주문하는 곳은 따라 키오스크가 있으며 

줄을 서서 먹어야한다.

 

나는 여기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 카프치노를 먹었다.

카푸치노에 크림을 올린 건데 양이 적었다.

맛은 달달한맛!

 

 

그리고 키오스크를 정면에서 바라봤을때 왼쪽으로 올라가면 빵도 판다. 

점심을 먹고 왔었기 때문에 빵은 패스하고 음료만 사서 밖에서 먹었다.

망할 코로나..

그래도 산 중턱이라 덥지않고 시원했다.

경치도 보고 밖이 더 좋았다.

 

 

 

카페산에서 내려다본 단양경치를 내려다 본 모습

카페산에서 내려다본 단양경치를 내려다 본 모습
카페산에서 내려다본 단양경치를 내려다 본 모습

 

카페산 건물 뒤에 패러글라이딩 신청하는 가게들이 많다.

패러글라이딩을 하실 분들이라면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음료를 시켜먹으면 할인이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패러글라이딩신청하는곳패러글라이딩신청하는곳
패러글라이딩신청하는곳

이렇게 카페산 뒤에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건물이 쭈욱 늘어서 있어서

여기서 패러글라이딩 신청을 하고 패러글라이딩을 하면된다.

비용은 기본에 영상촬영까지하면 13만원정도한다.

 

 

패러글라이딩 출발장면패러글라이딩 출발장면패러글라이딩 출발장면
패러글라이딩 출발장면

패러글라이딩을 신청하고 결재를 하면

패러글라이딩에 맞는 복장을 하고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패러글라이딩 준비를 한다.

 

패러글라이딩은 아무때나 할 수 있는게 아니고

 

패러글라이딩 할 수 있는 바람의 조건이 있어야한다.

 

바람이 적게 불거나 역풍이 분다듯지 그런 기후 조건이면 출발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곳에서면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풍향조건이 좋지 않으면 다른 출발장으로 이동을 하여 출발을 하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https://vvd.bz/bJW1

 

부산에서 영주 단양 4인가족 3박4일 여행기 1 (준비단계)

부산에서 영주 단양 4인가족 3박4일 여행기 1 (준비단계) 여행지선정 제주도로 여행을 가고싶었다. 여름엔 바다가 좋으니까 그래서 제주도 여행을 가려고 경비를 알아봤다. 7월말일 기준으로 왕

tlswnrh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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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영주 단양 4인가족 3박4일 여행기 2 (1일차 영주)

 

1일차 영주

 

영주는 우리집에서 3시간에서 조금 더 걸린다.

 

장거리 운전 대비 차량 점검은 필수!

해당 차량 정비센터나, 일반 정비센터에 장거리 운전할 건데 차량 점검 좀 해주세요라고하면 된다

뭐 크게 볼건 없고

타이어 압력체크하고 브레이크 상태 확인하고 가면 알아서 해주신다

 

운전자보험 대상자 확대 (장거리운전필수)

혼자서 장거리 운전을 하면 무리기 때문에 아빠차에 나도 운전자 보험을 추가로 가입했다.

그건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여행기간동안 보험 대상자를 확대하면된다.

나는 3박 4일동안 3만원 정도 들었다. sub차량이다.

 

중간에 휴게소에 한번 들러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였다.

기름도 채워주고!!

출발전에 기름을 만땅으로 채워야하는데 까먹고 안넣어서 그냥 휴게소에서 만땅을 채웠다.

 

그렇게 쭈욱달리다가 영주에 도착했다.

 

영주도착이후

영주에서 밥을 먹었다.

영주에는 인삼, 인견, 청국장이 유명한 거 같았다.

 

그래서 영주 풍기역 앞 한결 청국장을 가려고 미리 픽을 해두었다.

(주차장은 풍기역 왼쪽편에 있습니다)

 

한결 청국장을 가니 사람이 너무 많이 있었다.

대기도 많아서 

코시국에 좀 그렇지 않나 해서 빠르게 한결청국장을 포기했다.

 

한결청국장 쪽에 골목이 하나 있는데 그곳으로 쭉들어가면

냉면집 등 밥집이 좀 있었다.

 

우리는 저안으로 들어가서 능이버섯집에 들어가서 

능이버섯 칼국수랑 능이버섯 국밥을 먹었다.

어린아이들이 안좋아할거 같다...

나도 딱히..

부모님은 좋아하셨다.

 

점심을 먹고 

영주 동양대학교쪽 하나로 마트에서 바베큐 거리를 샀다.

삼겹살, 목살, 상추, 깻잎, 등등을 사고 팬션으로 갔다.

 

팬션에 짐을 풀고 

계곡으로 고고

 영주 팬션영주 팬션
영주 팬션

 

영주팬션이다.

상호는 공개 하지 않는다

영주 팬션 대부분 계곡을 끼고 있어서

계곡을 끼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만 해보고 고르면 될 거 같다.

 

하지만 주의사항

영주 팬션영주 팬션
영주 팬션

밑에 계곡이 있는데 

계곡물의 깊이가 중요한거 같다

팬션을 리뷰를 볼때 계곡 물의 깊이라든지, 유속 상태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을 거 같다.

 

우리가 간 곳은 다 성인이라서 

놀기 괜찮았는데 

어린이들이 자녀로 있다면, 물이 깊어서 위험할 거 같았다.

 

물이 너무 맑아서 물고기들도 잘보이고 너무 좋았다

계곡물인지라 물이 너무 차가운 거 빼고는 좋았다.

 

그렇게 1시간 반정도를 놀고 팬션에 올라가서 

잠을 좀 청하고 바베큐를 구워 먹었다.

 

바베큐 할시 팁

1.삼겹살을 구울땐 꼭 은박지 위에서 굽기(안그러면 불이 납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삼겹살 기름이 숯에 떨어지면서 불납니다.)

2.고구마사가기

3.마시멜로우사가기

4.파인애플구워먹기(개취이지만 파인애플 구워먹으면 단맛이 매우강함)

5.버섯은 굵은 걸로사기

 

6.실외면 모기기피제를 뿌리고, 밖에 모기향 피우기

7.숯을 피우기 어렵다고 번개탄을 피우면 발암물질이 많이 증가된다고함.(아빠피셜)

8.숯을 피우기 오래 걸리니 주인집에게 미리 말하기

 

등이있다. 

사진을 찍었어야하는데

계곡에서 너무 신나게 논나머지 잠에 들어서

나는 다 구워놓은거 먹기만 했다는 아름다운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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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영주 단양 4인가족 3박4일 여행기 1 (준비단계)

단양 가족여행
단양 가족여행

여행지선정

제주도로 여행을 가고싶었다.

여름엔 바다가 좋으니까

 

그래서 제주도 여행을 가려고 경비를 알아봤다.

7월말일 기준으로 왕복 22~25만원정도했다.

그리고 숙박도 보통 40~45만원정도 했다.

식비도하루에 10만원잡고

렌터카도 하루 10만원잡고

 

4일이면 넉넉잡아 

100 비행기 135숙박 40식비 40렌터카 10기타예비비 

 

제주도로 여행가면 300은깨질 거 같아서

그돈이면 외국을 가지하면서

 

다른곳으로 여행지를 찾았다.

제주도는 포기여 포기 다음기회로...

 

그러던 중 후보로 영주가 나왔다.

이유는 아빠가 영주 부석사에 가보고 싶다고 했다.

강원도도 괜찮은 거 같은데

아빠가 영주를 가고 싶다고해서 영주로 가기로했다.

영주는 계곡이 많고 양반도시라 

간김에 단양도 1박2일이나, 배틀트립에서 본 적이 있어 간김에

단양도 가기로 했다.

 

여행계획

여행계획은 영주를 먼저 갔다가 단양을 먼저 가기로 했다.

영주까지는 부산에서 3시간15분정도 걸렸다.

그래서 부산에서 영주로 가서 장을보고 팬션을 갔다.

그다음 팬션 옆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바베큐를 먹고 다음날 영주 구경 후 단양으로 넘어가기로 정했다.

 

단양에서는 단양8경을 중점으로 갔다가

다음날은 컨디션이 좋으면 문경까지 들렀다 오기로 정했다.

문경 역시도 아빠가 이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영주 1박2일

단양 1박2일

총 3박4일을 가기로 했다.

 

영주코스 (참고로 코스는 동선고려해서 다 짠겁니다)

영주는 1일차

9시출발 넉넉잡아 13시도착

13~15 점심 + 장보기 + 입실

15~18 물놀이

 

18~20 바베큐

20~     산책 및 취침

 

2일차

9시 부석사출발 및 구경 (유네스코 등록된 세계문화유산 무량수전이 있음)

11시 영주 소수서원 구경 (유네스코 등록된 세계문화유산)

13~14 점심

14~ 16 희방계곡 및 희방폭포(폭포 시원함)

 

단양

16~18 단양으로 이동 및 만천하 스카이워크(단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음 - 꼭가야함)

18~19 저녁

19~21 단양수양개 빛터널 후 입실 

 

 

단양코스

3일차

9시~11시반 도담삼봉 + 석문 (8경중 1경 2경에 해당됨, 크게 볼건 없지만 단양을 간다면 꼭가는 필수코스 중 한 곳)

11시반~13 점심

13 ~ 15  카페산(패러글라이딩 타는곳 - 젊은 사람들은 엑티비티를 하러 오는 데 패러글라이딩을 한국에서 한다면 해봤다면 거의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함. 젊은 이들은 한번 꼭 해볼 것을 추천 )

15~17 고수동굴 (여름이라서 추가함)

17~19 온달관광지 (드라마 세트장, 온달산성, 온달동굴이 있음)

19~ 저녁 및 숙소

 

4일차

9시~11시 사인암(물놀이가능 - 야영도 많이함. 물놀이 가능하다고함)

11~ 13시 점심

13시 ~ 귀가( 컨디션에 따라 문경도 방문가능)

 

문경을 간다면(문경국립공원 -> 고모산성 내려가는 길목임 대신 돌아감.)

문경국립공원은 드라마세트장이 있고, 공원도 있다 볼거리가 많으며 가서는 많이 돌아다녀야함

그래서 다리가 많이 아플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볼거리가 많이 있어서 부모님들이 좋아하실 것이다.

그리고 나무도 많아서 경치도 좋음 

 

사실 여름에도 오면 좋긴하나 가을에 오는 게 더 좋아보임.

 

여행준비물

속옷, 양말, 수건, 여벌옷, 모자, 

 

라면, 김치, 김, 햇반

(아침에 라면이나, 간단히 밥을 먹을거라서 들고감 

가서 사도 되는데 굳이 집에 있는 거 좀 들고감)

 

기타

핸드폰충전기, 핸드폰, 휴대용가방, 슬리퍼, 비누,

치약, 칫솔, 로션, 선크림, 상비약

 

수영복, 튜브, 구명조끼, 스노쿨링, 비치볼,

몰총, 휴대용선풍기, 모기약, 모기기피제

의자, 그늘막, 돗자리,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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