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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뇌수막염 걸린사람의 증상 및 치료후기

 

증상

갑자기 머리가 아팠다. 그리고 몸이 나른했다.

몸살인가 싶었다.

하지만 기침 가래, 인후통은 없었다.

 

그냥 참고 있다가 증상이 심해져서 

 

머리가 터질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정도 머리가 많이 아팠다.

그리고 온몸이 두드려맞은 거처럼 아팠다. 관절까지 아팠다.

 

말을 해도 머리가 울려서 머리가 터질 거 같았다.

 

요즘 코로나가 유행하니까 코로나랑 헷갈렸다.

인후통 증상이 없었지만 그래도 걱정이되어서 집에 있는 코로나 자가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했지만 음성이 떴다.

 

나의 뇌수막염 증상

(심한두통 + 발열 39.5이상 + 온몸을 누가 때린 거 같은 기분)

 

병원 간 후기

병원에 가서 증상을 말하자 피검사를 하자고 했다. (먼저 내과로 갔음 -> 신경과로 가야함 머리투동관련은)

첫째날에 응급실에 갔는데 다음날 내과로 진료를 보라고 했다. 아마 코로나로 의심을 하는 거 같았다.

 

내과를 가서 피검사를 하고 링거를 맞았다.

해열제랑 진통제 항상제 3가지를 맞았다.

혹시나해서 목젖을 확인했는데 전혀 이상이없었다( 목이 부었는지 보는 것 같았다.)

의사가 코로나로 의심된다고 생각 안된다고했다.

고열로 진료를 보기전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신속항원검사에서도 음성이 떴다.

 

3가지를 맞고 진료를 다시보니

염증수치가 정상인보다 5배 정도 높은데 이정도로 이렇게 아프지 않다고 

뇌염이나 뇌수막염이 의심이 된다고 했다.

입원을 권유해서 입원을 했다.

 

 

입원 1일차, 2일차

입원 1일차는 머리가 터질듯이 아팠고 계속 열이 안떨어졌다.

열이 39대를 유지했으며 다음날 의사가 열이 안떨어지는 거 보니 뇌수막염으로 판단이 되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뇌척수액을 추출해야한다고해서 머리 mri검사가 필요하다고 했다.(뇌척수액 검사를 하기위해서 뇌압이나 뇌상태를 확인하고 뇌척수액검사를 해야함)

2일차에 mri 검사를 했다.

 

3일차

3일차에는 뇌척수액 검사를 해야하는데 등에다가 바늘을 꽂고 척수에 물을 빼는 것이다.

근데 나는 무서웠다. 그래서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유인즉

뇌수막염은 크게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세균성 뇌수막염이 있는데, 세균성 뇌수막염 같은 경우는 위험해서 반드시 

뇌척수액검사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세균을 알아내어서 해당하는 세균을 없애야하기 때문이다.

뇌척수액 검사를 하면 해당 세균을 알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의심이 되었고,(세균성이면 3일이내에 큰일이 난다.)

그래서 굳이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검사를 하려고 뇌척수액을 뽑을 필요가 없다고 나는 생각했기 때문이다.(내가 허리디스크가 있음. 그래서 잘못 찌르면 잘못될까 싶어서 못하겟었음. 그리고 뇌척수액 검사를 해서 얻는 이익이 적다고생각함

 

의사에게 말을하니 의사도 알겠다고 하고 대신 상태를 보고 꼭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시 그때는 해야한다고 말하고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4일차 이후~

해열제와 진통제 항생제 3가지를 꾸준히 맞으며 병원생활을 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열이 떨어졌다.

그래서 6일차 부터는 정상 체온 36.5~37.5사이의 체온이 나와서 7일차에 퇴원을 했다.

 

 

중간중간에 링거를 다맞고도 너무 머리가 아파서 간호사한테 말해서 수시로 진통제와 해열제 등을 맞았다.

살면서 이렇게 머리가 아픈 적은 처음이다.

갑자기 왜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모르지만 잘 나아서 다행이다.

 

정리

  •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병원에서 해열 진통제를 맞으면서 경과를 지켜봐야함
  • 세균성 뇌수막염은 해열 진통 항상제를 맞아야함 -> 사망 등 큰 휴유증을 남길 수 있기때문에 빨리 병원에 가야함.
  • 뇌수막염을 진단하기위해서 뇌척수액검사를 해야하는데 뇌척수액검사이전 뇌mri를 찍어야함.
  • 뇌수막염 증상은 고열+두퉁 + 몸살증상이 나에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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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나서 119타고 응급실간 후기 (feat. 뇌수막염)

39.6도
39.6도

증상

오후에 갑자기 머리가 아팠다.

이유는 없었다

 

때마침 입안에 사랑니가 나려고했는데 그거 때문인가 생각했다.

이러다 좀 말겠지하며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러다 한 숨자고 일어났다.

 

그래도 계속 머리가 아프길래

치과에 갔다.

치과에가니 사랑니쪽에 염증이 있다고했다.

그래서 염증치료를하고 사랑니를 뽑자고 했다.

예약을 잡고 해야한다고했다.

 

치료는 스케일링 -> 염증치료 -> 발치 이렇게 된다고했다.

진료를 마치고 항생제와 소염제를 가지고 집으로 갔다.

 

집에서 저녁을 먹고 약을 먹었는데

 

머리가 너무 아팠다.

너무 아파서 머리가 터질거 같았다.

머리가 터질 거 같다는 느낌이 태어나면서 처음 들었다.

그리고 걸을때 발바닥이 땅에 닿을 때마다 머리가 아팠다.

 

그제서야 체온계로 체온을 재니 집에있는 체온계로 39.6가 나왔다.

와 이렇게 있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119에 전화를 했다.

 

 

119전화후기

 

119에 전화해서  머리가 너무 아프고 열이나서 도저히 못움직이겠다. 병원에 가고싶다라고 말하니

5분정도 뒤에 119 구급차가 집에 왔다.

 

구급차를 타니 증상 물어보고

언제 몇시부터 아팠냐?

지병이 있냐?

먹고있는 약이 있냐?

등 아픈 사항에 대해 물었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고열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4번째로 전화한 병원이 진통제만 맞게 해준다고해서

 

4번째로 전화한 병원 응급실에 갔다.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서 구급대원분들은 병원관계자들에게 나를 인계 후 떠났다.

 

 

응급실방문

응급실에서 또 나에게 증상에 대해 물어봤다.

분명히 차트를 줬을텐데 보지를 않나보다

 

아픈데 또 똑같은 말을 반복해야했다.

 

혹시나해서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를 집에서도 했는데 음성이였다.

여기서도 새로 찔렀다.

음성이 확인돼서야

응급실 옆 진료실? 같은 곳에 들어가서 진통제 엉덩이 주사와 감기몸살 처방전을 주었다.

그러면서 내일 진료를 보러오라고 했다.

내과로 오라고 했다.

 

나는 약국을 갔다가 약을 가지고 택시타고 집에갔다.

 

주사를 맞으니 좀 나아졌지만, 많이 아팠다.

응급실 방문할 당시 체온은 39.5였다.

 

고열이 나는 환자인데 바로 진료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좀 답답했다.

 

그리고 병원에서 안받아주면 가지를 못하구나라고 깨달았다.

 

구급차는 생전 처음타보는데 좋은 제도 인거 같다.

하지만 태워주고 집갈때는 택시를 타야돼서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사이 긴급한 환자를 이송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119제도는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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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입원환자가 알려주는 코로나 증상 개선 팁

 

나의 코로나증상은

발열 -> 인후통 -> 기침 순서대로 증상이 나타났다.

코로나19 증상에는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견되는데는 나에게 발생에 증상에 대해서 대처를 한 방법이 있는데

이방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 좋을 거 같아서 코로나에 걸렸을 때 코로나 증상을 개선 시키는 팁을 공유하고자한다.

 

1.발열 및 인후통 증상 개선법

 

1-1 소염진통제 먹기

발열이나 인후통이 있으면 집에있는 타이레놀이나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650mg 소염진통제를 먹었다

써스펜 8시간이알서방정은 일일 최대 섭취량이 4000mg이므로 하루에 4개도 먹을 수 있다.

나는 병원에 입원치료를 했는데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 4번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650mg을 먹었다.

집에서 혼자 있었다면 이렇게 대처를 하지 못했을텐데 인후통 증상이 심하다면 소염진통제를 먹는 개수를 늘려보는 방법을 추천한다

 

1-2 가글하기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가글을 했다. 근데 시중에 파는 가글을 해도 된다. 다만 알코올성분이 없는 가그린을 하면 좋을듯하다

일반 가글과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가글이 다르다고하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가글은 

목에 일시적으로 마취효과를 나게 해줘서 인후통을 감소시킨다고한다.

병원에 비대면 진료나 대면진료시 의사 분께 말씀을 드리자.

병원에 진료받기가 힘들다면 집에 있는 리스테린이나 가그린을 사용하자!

 

1-3 수증기 많이 쐐기

사실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데 침도 삼키기 어려운데 물또한 삼키기 힘들다 그래서 나는 뜨거운 물의 수증기를 목에 대고 있으니까 인후통의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

물을 마실 수 있는 상태가되면 따뜻한 물 (배도라지청)을 넣어서 마시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집에 있다면 따뜻한 물에 입을 대고있는 것도 좋다 (커피포트를 이용해보자)

 

2.기침 증상 개선법

 

2-1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물을 한모금씩마시는게 아니라 벌컥벌컥 한잔을 그대로 냅다 마시는게 도움이 된다.

그냥 깨짝깨작 마시는 거보다 벌컥벌컥하시면 이건 느낌인데 목에 바이러스기 쭈욱 내려가는 기분이다.

이방법은 유튜브를 보고 발견했는데 깨작깨작 마시는 것보다 벌컥벌컥 몇번 마시는게 훨씬 도움이 되었다.

한번에 많이 물 마시기!

 

3.전반적인 팁

 

3-1. 잠 잘자기

기침이 심하고, 인후통이 심해서 잠을 청하기 힘들다. 하지만 그냥 시도 때도 없이 자는 걸 추천한다.

우리몸은 자가면역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특히 잠을 잘때 우리 몸이 회복이 많이 돼서 밤에 잠을 못자더라도

시간이 나면 잠을 실컷자는게 코로나 증상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3-2. 잘 먹기

면역세포를 만들거나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를 많이하는 것이 좋다. 

원초적인 답변들이지만 정말 잘먹고 잘자는 것이 기본인 거 같다. 이 병 역시도 기본에 충실하는 게 좋은 거 같다.

몸에 좋다는 거는 다먹고 자신한테 맞는 음식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나는 전복을 먹으면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돼서 평소에 기력이 딸리면 전복을 자주 찾는데 

자신에게 맞는 음식이 있다면 그 음식을 많이 먹으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3-3 비타민씨 챙겨먹기

 

비타민 씨를 평소에는 잘 안챙겨먹는데, 감기 걸릴때 식후에 하나씩 먹는다.

코로나도 심한 감기라고 생각하기에 비타민씨를 식후마다 하나씩 챙겨 먹었다.

제품이름은 잘모르겠는데, 고려은단에서 나오는 거다.

 

코로나19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1.잘자기.

2.잘먹기.

3.물 많이 마시기(벌컥벌컥 한번에 많이 자주 마시기)

4.비타민씨 챙겨먹기

 

이 4가지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

크게 손해보는 게 없으니 

아플 때 실천해서 휴유증도 없고 빨리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기 바랍니다

 

https://vvd.bz/bIoK

 

성인 뇌수막염 치료 후 코로나19 확진 입원치료 후기 및 증상

성인 뇌수막염 치료 후 코로나19 확진 입원치료 후기 및 증상 1일차 증상 갑작스러운 고열과 머리가 터질듯한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뇌수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퇴원했다. 퇴원하기전 이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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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뇌수막염 치료 후 코로나19 확진 입원치료 후기 및 증상

 

1일차 증상

자가키트 확진 두줄
자가키트 확진 두줄

갑작스러운 고열과 머리가 터질듯한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뇌수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퇴원했다.

퇴원하기전 이틀동안 나의 체온은 36.5~37.2도 사이였다.

 

퇴원당시에 잔기침이 몇번 났다.

집에 돌아와서도 잔기침이 계속나고 머리가 조금 아팠다.

열이 나는 느낌이 들어서 체온계로 체온을 재보니 38.6가 나왔다.

그래서 바로 코로나19 자가키트를 했는데 두줄이 떴다.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때까지 코로나를 걸린적이 없는데 코로나가 걸려서이다.

병원에만 있었는데 다인실 병동을 이용했는데 거기서 코로나가 걸린 거 같다.

 

두줄뜬 키트를 가지고 입원했던 병원에 가서 pcr검사를 하니 확진이되었다고 문자를 받았다.

바로 진료를 받고싶었지만

병원 원칙상 퇴원한날에 바로 외래진료가 안된다고해서 약만 처방받고(야매로 해준듯하다)

내일 진료예약을 잡았다.

 

1일차 증상 정리

=잔기침이 계속났고, 땀이 났다. 독감이나 감기걸려서 땀이 난 적이 없는데 땀이 났다.

열이 났다(병원체온계기준으로 38.5)정도가 났다.

 

 

2일차 증상

집에서 내방에 문을 닫아놓고 자가격리를 하고 하루밤을 지새웠다.

첫째날은 그냥 땀나고 머리가 조금 아파서 경미하게 지나가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뇌수막염이 나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이돼서 입원한 병원말고 다른병원에도 대면진료를 예약했다.

바로 대면진료를 받을 줄 알았는데 예약이 많아 예약만했다.

 

오전에 예약했는데 오후늦게나마 연락이 와서 가서 진료를 받았다.

그당시 나는 열이 38.6도정도 나고 머리가 아팠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인후통이 나타났다.

목이 찢어질듯이 아팠다.

 

진료는 응급실 원무과에서 접수를해서 원무과 옆 코로나환자 진료를 보는 진료실에서 대기 후 진료를 받았다.

나는 당시 열이 나서 해열제랑, 진통제 2개의 링거를 맞고 

입원치료를 원한다고 말하니 1인실 병동이 있나 없나 확인 후 입원을 시켜주었다.

 

입원을 하려면 

심전도검사, 엑스레이, 피검사를 하고 입원수속이 진행되었다.

 

2일차 증상정리

열이 계속 38.6로 유지되고, 인후통 목이 찢어질 듯이 아팠음.

 

대면진료를 신청하는 방법은

전화로 예약후 대면진료 요청 의사면담 후 입원판단 후 입원수속완료

입원가능한 병원인지 아닌지 전화로 물어보면됨

 

 

3일차 증상

코로나 가글
코로나 가글

3일차는 아 목이 찢어질거 같다라는 말뿐이 안나왔다.

침을 삼키기 조차 어려워 봉지에다가 침을 뱉었다.

다행이 열은 떨어지고 목만 아팠다.

이때까지는 기침을 많이 하지 않았다.

 

목이 너무 찢어질듯이 아프다고 말하니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650mg(진통제)을 자기전에 하나 더 처방해주고

이텍스벤지다민액(가글)을 처방해주었다.

 

다행이도 진통제가 잘 들어서 죽을거 같진 않았다.

그래도 목이 찢어질듯이 아팠다. 

 

3일차 증상정리

열이 정상으로 내리고, 목이 찢어질듯이 아팠다.

 

 

4일차 증상

코대원시럽
코대원시럽

3일차까지는 목이 찢어질 듯이 아팠는데 4일차에 되니까 신기하게도 인후통이 줄었다.

어마어마한 차이는 나지 않았지만 줄었다.

그런데 기침이 엄청나게 나기 시작했다.

정말 고통스러웠다.

 

목이 아픈데 기침까지 나버리니까 도저히 감당이 안되었다.

기침을 심하게 했는데 기침을 너무해서 제시간에 잠을 못잘 정도였다.

그래서 기침이 심하다고 말하니 코대원이라는 시럽약을 처방해주었다.

점심, 저녁, 자기전 까지 먹었는데 코대원 시럽으로는 증상이 크게 완화되지 않았다.

 

4일차 증상정리

인후통이 감소하고 기침이 매우 심하게 났다 잠을 못이룰 정도였다.

 

 

5일차 증상

인후통이 점차사라졌지만 기침이 여전히 심하였다.

그래서 기침에 대한 처방으로 약이 4알 추가되었다.

코대원정,펠라카민정, 엘도스캡슐이 추가되었다.

확실히 약이 좋은게 약을 먹고 나면 그시간만큼은 확실이 증상이 덜했다.

그래서 입원하기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5일차 증상정리

인후통 줄어듦, 기침 여전히 심함

 

6일차 증상

인후통도 줄어들고 기침도 줄어들었다.

그래서 핸드폰을 좀 만질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2일차부터는 정말 너무 아파서 누워만 있고, 자고만 반복했는데 6일차부터는 퇴원하고 뭐하지라는 잡생각도 들고

빨리 나가서 맛있는 걸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괜찮아 졌다.

 

6일차 증상정리

인후통 줄어들고 기침도 줄어듦.

 

 

 

7일차 증상

언제그랬냐듯이 인후통이 거의 사라졌다. 그래서 진통제인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650mg이 처방에서 빠졌다.

기침은 여전히 있는데 심하지 않고 가끔씩 기침을 한다.

병원에 입원을 한게 정말 다행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집에서 있었다면 증상이 변할때마다 즉각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했을거고

처음에 열이 났을때도 열이 안내렸으면 어쩔뻔했나싶다.

7일차에는 내가 느끼기에도 많이 나아져서 몸관리를 잘해서 후유증이 없도록 만들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7일차정리

언제그랬냐듯이 기침,인후통이 줄어듦, 인후통은 거의 없고, 기침은 조금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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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침 가래약 코대원 포르테

코로나 기침 가래약 코대원 포르테 요즘 코로나가 만연하고 있는데요 보통 코로나로 인해 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걸리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보통 발열 -> 인후통 ->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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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1200 넘긴 증상 및 치료후기 3탄

 

퇴원이후

 

퇴원할때 배가 좀 아팠는데 계속 배가 아팠다. 

그래도 의사가 며칠있으면 괜찮아 질거예요라고 말했다.

 

계속 배가 아팠고, 주말에 너무 피곤해서 도저히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피곤했다.

정말 꼼짝을 못했다.

그렇게 토일을 보내고

월요일이 되자마자 병원을 갔다.

 

다시 피검사를 했지만 간수치는 정상이였고

배는 금방 괜찮아 질거라고 했다.

위에도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라고 물었지만.

 

의사는 그럴리가 없다면서 집에서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약간 땀이날 정도의 운동)을 하라고 했다.

 

그말을 철썩같이 믿었다.

 

 

월요일 진료이후 

진료 이후 계속 배가 아팠고

며칠이 지나자 밤에 위경련 비슷하게 와서 잠을 못잤다.

 

증상은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배가 쪼그라들듯이 아팠다.

한 10분정도 증상이 유지되고 좀 괜찮고

다시 10분정도 아프고 

그런식으로 증상이 유지되었다.

 

밤새도록 이렇게 아팠다.

 

이걸 두번세번?정도 했는데

세번째날에 이건 도저히 아니다고 생각이돼서

새벽에 대학병원급 병원 응급실을 갔다.

두번째날인가? 정확이 기억은 안남.

 

그냥 간때문에 간 병원에 갈까도 생각했는데

또 그냥 괜찮아 질거다라고 말할 거 같아서 다른 병원 응급실 감

 

응급실 후기

응급실을 가니

코로나 검사를 하고 들어갔다.

 

응급실을 살면서 처음갔는데

 

의사한테 증상설명하니

간호사가 와서 증상을 물어봐서 증상을 두번이나 설명했다.

아파죽겠는데 계속 물으니 짜증이 났다.

 

둘이 한번에 들어오지 왜 따로 와서 물어보는지 모르겠다.

 

 

일단 피검사, 엑스레이 검사를 하고

진통제 링거를 맞았다.

 

피검사 엑스레이에 이상소견이 없어서

퇴원을 해도 된다고 했다.

 

당황스러웠다.

의사의 진료를 안받냐고 말하니

응급실 당일에는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런게 어디있냐고하니 가능한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을 해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진료를 예약하고 퇴원을 했다.

 

응급실비용이 20만원정도 나왔다.

최대한 빠른 일자에 진료를 예약하고 집으로 갔다.

 

 

간수치 1200 넘긴 증상 및 치료후기 4탄(feat 위경련 위궤양)

응급실 이후 진료

응급실 이후 진료를 받았다.

증상을 설명했다

간수치도 올라갔었다고 말했다.

 

그러니 위 내시경을 받아보자고 했다.

내가 병원을 자주 오기 힘들다고 말하니

 

당일 검사 할 수 있나 확인해주었다

다행이도 내가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이고

자리가 있어서 당일날 위내시경을 받았다.

 

수면으로 내시경을 받았고

확인해 보니 위궤양으로 진단되었다.

 

소감

너무 황당했다.

처음 간 때문에 병원을 간 곳에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았으면 위경련까지는 안갔을텐데...

처음부터 대학병원급 큰 병원으로 갈 걸 이상한 곳으로 가서 사람만 생고생한 느낌이다..

 

위경련 며칠간 지속이 되었다.

위내시경을 했지만 

 

 

다른 곳도 안 좋을 곳이 있을까봐

전에 병원에서 ct를 받아와 새로 진찰을 받고

피검사도 새로 했다.

 

모든것이 한번에 되지는 안았지만

며칠을 걸쳐 검사를 진행한 끝에

 

다행이도 큰병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번에는 진짜 별일이 아니길 바란다.

병원 갈 때는 큰병원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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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1200 넘긴 증상 후기 및 치료후기

증상

요즘따라 윗배도 그렇고 아랫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배가 나왔었다.

그래서 아 살을 빼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내가봐도 배가 많이 나와서이다.

지금보니 위배도 많이 나왔던거 같다.

 

그렇게 생각하고있는데

밥을 먹고나니 소화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래서 요즘 위도 안좋나보다

너무 앉아서 공부만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

 

운동도 좀해야지 하고 밥 약을 줄였다.

그래도 소화가 되지 않았다.

 

어허 이거 참  

심한대라고 생각하고

소화제를 먹었다. 

 

한 이틀가량 소화제를 먹었다.

그래도 소화가 잘 되지않고 더부룩함을 느꼈다.

 

그래서 밥을 안먹고 죽을 이틀정도 먹었다.

이렇게 한 2주정도를 보냈다.

 

이렇게 해도 차도가 없자.

이건 뭔가 잘못 되었다 싶었다.

 

참 이 2~3주 사이에 피곤함이 좀 잦았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머리가 매우 아픈 적도 있었고,

배가 아픈 적도 있었다.

 

근데 오후되니 괜찮아져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다.

 

동네 병원 후기

처음으로 동네 병원을 갔다.

동네 병원을 가서 증상을 말하니 

소화제 줄게요라고 했다.

 

내가 소화제도 먹어보고

밥도 안먹어봤다고 좀 이상한거 같다고 했다.

 

 

그래도 이 소화제는 시중에 파는 소화제랑 달라요라고 의사가 말했다.

 

그래서 내가 이거는 평소랑 달라요 

몸이 뭔가 잘못 된거 같다고 말하니

 

피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피를 뽑고 집으로 갔다.

 

다음날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나는 공부중이라 전화를 못 받았다.

점심시간 쯤에 전화기를 보니 

병원에서 전화가 와있길래

전화를 해보니

 

지금 병원으로 와보라고했다.

놀라서 바로 병원으로 가니

 

간수치가 900이 넘는다고 당장 입원을 해야된다고 했다.

놀라서 알겠다고 바로 입원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큰병원으로 가기로 했다.

 

병원을 가서 정확하게 요구를 해야되는 거 같다.

 

큰병원

진료의뢰서를 들고 큰병원에 갔다.

동네의사가 추천해준 의사가 있는 병원이다.

대학병원급 병원은 아닌데 큰병원이다.

 

큰병원이라서 그런가

의사 진료를 보는 일자가 정해져있었다.

(예를들어 1주일에 2번 3번 오전 오후 나뉘어짐.)

 

나는 그걸 모르고 그냥 병원에 무작정 찾아갔다.

그래서 진료 예약만하고 진료를 받는 것은 다음번으로 미뤄졌다.

 

2~3일이 지난 후 진료를 보았고 나는 바로 입원을 하셔야 합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입원이후

입원을하고 피검사를 새로하니 간수치가 1200이 넘는다고했다.

난 이게 얼마나 높은 수치인지 감을 못잡았다.

 

의사 많이 높은거라고 말하고

다른 병이 있나 검사를 해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ct, 초음파, 심전도 검사, 소변, 대변 검사를 했다.

 

다행이도 위험한 병은 아니라고 없다고 들었다.

그래서 간수치가 300밑으로 떨어지면 퇴원을 해도 된다고 들었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배가 아팠는데

간이 부어서 윗배가 나오고 소화가 안되었을거라고 했다.

 

걸을 때마다 배가 아팠는데

이역시 간이 부어서 그렇다고 답변을 들었다.

 

약은 우루사, 고덱스를 매 끼니마다 먹었다.

입원은 약 8일가량 했으며, 8일정도 밥먹고 약먹으니 간수치가 떨어졌다.

 

간수치가 300밑으로 떨어져

나는 퇴원을 했고

퇴원을 할 당시에도 배가 좀 아팠다.

그래도 퇴원을 해도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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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 들다 허리 삐끗함 후기 

첫상황

 

대학병원에 진료를 받은 뒤 약을 타왔다

 

약은 비모보정 소염진통제

리리카 신경안정제 이다

 

비모보정은 염증 치료하는 거고

리리카는 디스크가 나와 척추에 신경을 눌리는 걸 치료해주는 약이란다.

 

하루에 2알씩 두번 먹으라고 했다.

 

먹으니까 정말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다.

 

먼저 신경을 눌려서 찌릿하며 다리에 힘이 풀렸는데 그증상이 허리에서 허벅지까지 엉덩이까지 점차 줄어들었다.

이게 있어서 걷기나 움직이기가 무서웠는데 이 통증이 줄어서 다행이다.

 

두번째로 그냥 일반 통증도 줄어들었다.

이 약들을 먹기전에는 앉아있기도 힘들었는데 걔속 먹으니 신전운동이랑 걷기는 조금씩 할 수 있게 되었다.

 

약은 개인적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라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대학병원 약이 쎄긴 쌘가보다.

 

통증은 줄어들었지만.

왼쪽다리에 저림증상, 신경을 눌리는 듯한 통증이 새로 생겼다.

그리고 심할때는 왼쪽 종아리가 당기고,

발바닥이 위로 당기었다.

 

대학병원재방문

재방문후 내 상황을 새로 말하니

허리디스크 탈출소견이 맞아보인다며

mri를 찍어보자고 했다.

 

근데 통증은 많이 줄어들었다.

걷기가 5~10분정도 가능하다.

앉아있는거도 통증이 많이 줄어 들었다

 

통증이 줄었어도

디스크탈출은 저림관련해서 증상이라서

mri를 찍어봐야될 거 같다는 소견이 나와서

mri를 찍기로했다.

 

통증이 줄어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통증이랑은 관계가 없는 듯하다.

 

8월 초에 mri를찍고 담당의사가 휴가라서

둘째주에 진단을 받을 거 같다.

 

그래도 안아파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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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을 들다 허리 삐끗함 좌골신경통

 

상황

일단 집으로 왔다.

차를 타고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나는 뒷자리에 탔는데 차가 울렁울렁 일때마다 허리가 너무 아팠다.

근데 주사를 맞고 약을 먹은 탓인지

아니면 해수욕하고 한숨도 못자서인지

차에 타고 얼마 되지않아 잠을 잤다.

 

약은 아세탑정(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스테린정(기타궤양치로제)

써스펜8시간이알서(기타진통제)

라베핀정10mg(프로톤 펌프 저해제) 약을 처방받았다.

 

집에 도착해서 나는 바로 잠에 들었고

다음날까지 계속 잤다.

 

며칠뒤

다음날 일어나니 여전히 허리가 아팠고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했다.

하지만 약을 먹어야하니 밥을 간신히 챙겨 먹고 약을 먹었고 

나머지 시간은 누워 있었다.

 

바로누워있으니 허리가 아파서 옆으로 돌아 누워 있었다.

진뢰의뢰서를 받아와서

다른 큰병원을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진뢰의뢰서 유효기간이 1주일이라서

대학병원중에 1주일안에 갈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예약을했다.

 

계속 누워있는 생활을 계속하고,

약을 꾸준히 먹었다.

 

그러니 통증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3분이상 앉기는 힘들었고

다리저림, 신경통이 있었다 

의자에 앉아있는다고 해도 고통이 수반되었다.

 

그래서 잠시 앉아있을때나, 잘때 허리복대를 차고있었다.

그러니 훨씬 나았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엄청했다.

자가진단법을 찾아봤는데

그중 하나가 까치발로 걷는 것인데

나는 까치발로 서있을때 통증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나는 허리디스크가 탈출 되었는지 아닌지 긴가민가 했다.

 

대학병원방문

대학병원을 방문했다.

근데 뭐 여기도 별다른 말이 없다.

 

어떻게 다쳤나

증상이 뭐냐

했던말 반복하고

 

허리디스크 탈출이 의심된다.

근데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하니

그 증상이 경미한거 같다

 

약물치료를 해보자고한다.

 

mri이를 찍어봐야 정확하게 안다고한다.

 

일단 약물치료를 하고 2주뒤에도 많이 아프면 mri를 찍어보자고한다.

당황스러웠지만 알겠다고했다.

 

약물치료하면 일단 증상은 호전되겠지

일상생활은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지내고하면

아무것도 안하는데 어떻게 아프지 더 악화되지라는 생각이 수없이 되뇌였지만

알겠다고했다...

 

다시금 친구들이 생각난다...

진짜 착한일은 하지말아야겠다...

나만 손해보는거 같다.

 

길가다가 쓰러진 사람보면 절대 내가 안도울거다.

119나 112에 신고할거다

 

절대 내가 나서는 일은 앞으로 내인생에는 없다.

never.

 

내인생 돌리도...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이번달에 토익쳐야하는데...

다음달에는 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디스크는 한번 터지면 계속 관리해야한다는데

내인생이 꼬인거 같고

우울증이 생길것만 같다.

아니 이미 생겼을 수도 있다.

 

허리 아프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됬는데 

지금은 완전이해한다....

허리를 못피겠고

걷는게 무섭다...

 

너무 짜증난다

긍정적인 생각 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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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을 들다 삐끗함

 

상황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사실은 무거운 물건이라기 보다는 사람이였다.

 

상황은 여름이라서 친구들끼리 여행을 갔다.

낮에는 친구들과 해수욕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장을 보고 집에 들어와 술을 마셨다.

나는 술을 안마셔서 가만히 있었다

 

나머지 둘은 술을 왕창 마셨고 술에 취해서 널브러져있었다.

 

이때 내가 술마신 것들을 정리하고 

친구들을 제자리로 옮기던 도중에 허리를 삐끗하였다.

 

정확히는 누워있는 친구를

구부정한자세로 들었다.

 

그러자 뚜뚝이라는 2번의 소리와 함께

그자리에서 바로 들어 누웠다.

 

 

증상

먼저 다리가 저려오고

움직일때 어디에 걸리면 찌릿하면서 다리와 허리에 힘이 풀렸다.

 

도저히 움직이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바른자세로 누워있어도 허리가 아팠다.

 

그래서 왼쪽으로 돌아누워있었다.

돌아누워있는게 들 아팠기 때문이다.

 

이후상황

일단 혼자서 병원을 갈 수 없어서

누워서 유튜브, 다음, 네이버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요추염좌일 가능성이 있고,

허리디스크일 가능성이 있다고했다.

 

요추염좌일경우

근육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다리저림, 몸에 찌릿한 증상이 없다고한다.

단순 요추염좌일 경우에도 굉장히 허리가 아플 수 있다고한다.

 

하지만 

허리디스크 탈출 같은 경우에는

다리저림, 몸에 찌릿한 증상, 종아리 땅김 등이 있다고 한다.

 

 

친구들이 깨자 

상황을 설명하고 바로 병원에 갔다.

 

 

병원간 상황

일단 동네 신경외과로 갔다.

신경외과에 가니 

인터넷 검색과 마찬가지로 내 증상은 허리디스크 탈출 증상으로 보인다고했다.

그리고 신경차단술 주사를 허리에 놓아주었다.

 

이때 당시에는 나의 허리 통증은 더욱 악화되었었다.

오른쪽 발바닥이 바닥에 닿자마자 허리에 신경을 자극하는 고통이 나와 걷는게 무서울 정도였다.

근데 이주사를 맞고 한시가 정도 지나니 그정도는 아니고 간신히 걸을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이병원에서 큰병원으로 갈 수 있는 

진료의뢰서를 받아서 큰 병원을 갔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근처에 밥집을 가서 밥을 먹고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갔다.

 

정말 짜증났다.

내가 잘못해서 다친게 아니라

친구 도와주다가 다친거라서이다.

친구들이 미안해해서 화도 제대로 못냈다.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나원참

 

온바닥에 다 토하고

정말 끔찍하다

여름 휴가시즌인데 놀지도 못하고

누워만 지내고 있다.

 

다음에 2탄을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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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을 들다 허리 삐끗함 좌골신경통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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