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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 들다 허리 삐끗함 후기
첫상황
대학병원에 진료를 받은 뒤 약을 타왔다
약은 비모보정 소염진통제
리리카 신경안정제 이다
비모보정은 염증 치료하는 거고
리리카는 디스크가 나와 척추에 신경을 눌리는 걸 치료해주는 약이란다.
하루에 2알씩 두번 먹으라고 했다.
먹으니까 정말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다.
먼저 신경을 눌려서 찌릿하며 다리에 힘이 풀렸는데 그증상이 허리에서 허벅지까지 엉덩이까지 점차 줄어들었다.
이게 있어서 걷기나 움직이기가 무서웠는데 이 통증이 줄어서 다행이다.
두번째로 그냥 일반 통증도 줄어들었다.
이 약들을 먹기전에는 앉아있기도 힘들었는데 걔속 먹으니 신전운동이랑 걷기는 조금씩 할 수 있게 되었다.
약은 개인적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라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대학병원 약이 쎄긴 쌘가보다.
통증은 줄어들었지만.
왼쪽다리에 저림증상, 신경을 눌리는 듯한 통증이 새로 생겼다.
그리고 심할때는 왼쪽 종아리가 당기고,
발바닥이 위로 당기었다.
대학병원재방문
재방문후 내 상황을 새로 말하니
허리디스크 탈출소견이 맞아보인다며
mri를 찍어보자고 했다.
근데 통증은 많이 줄어들었다.
걷기가 5~10분정도 가능하다.
앉아있는거도 통증이 많이 줄어 들었다
통증이 줄었어도
디스크탈출은 저림관련해서 증상이라서
mri를 찍어봐야될 거 같다는 소견이 나와서
mri를 찍기로했다.
통증이 줄어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통증이랑은 관계가 없는 듯하다.
8월 초에 mri를찍고 담당의사가 휴가라서
둘째주에 진단을 받을 거 같다.
그래도 안아파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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