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시에서 추천하는 단양 1박2일 추천 코스
출발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코스 달라집니다.
북단양ic가 출발지라면
1일차에는
도담삼봉&석문 -> 구인사 -> 온달관광지 -> 다누리 아쿠아리움 -> 구경시장 -> 단양호선착장 ->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수양개빛터널
2일차에는
단양강잔도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장회나루 -> 사인암
단양ic출발
1일차
하,중상선암-> 장회나루 -> 도담삼봉&석문 -> 온달관광지 -> 구인사 -> 소백산자연휴양림
2일차
고수동굴 -> 구경시장 -> 단양호선착장 -> 패러글라이딩 -> 단양강잔도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수양개빛터널
단양여행자가 다녀온 코스
1일차
도담삼봉&석문 -> 구경시장에서점심 -> 카페산(패러글라이딩가능) ->(고수동굴) -> 온달관광지 ->(단양수양개 빛터널)
2일차
만천하스카이워크 -> 사인암
단양팔경
단양에 8개의 명승지가 있다.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구담봉, 옥순봉, 도담 삼봉, 석문, 사인암 이렇게 8개가 있다.
도담삼봉&석문
그중 도담삼봉과 석문이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유명하다
여기서는 제트보트나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엑티비티가 있다.
유람선은 1시간정도 타고
석문은 도담삼봉을 정면에서 바라보았을때 왼편으로 가면 석문을 가는 길이 있다.
석문을 가는 길은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있다.
왕복10분~15분정도 소요되는데 가팔라서 조심해서 다녀오길 바란다.
구경시장
구경시장은 찍은사진이 없다
구경시장은 사람이 굉장히 많으니 1시간정도 걸린다고 생각하고 가야한다.
구경시장에서 추천하는 것은
마늘닭강정, 마늘순대, 떡갈비, 쏘가리 매운탕 등이 있다.
마늘닭강정은 대기시간이 길었다. 40분정도 대기를해서 사먹었다.
그냥 닭강정에 위에 마늘 후레이크와 누릉지가 곁들여져있었다. 단양이 마늘이 유명해서 마늘로 된 상품이 많다고한다.
유명한 곳이라고해서 기다려서 먹었는데 크게 놀랄만한 맛은 아니였다.
그래도 다들 먹는다고하니까 여행 왔으면 사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
마늘순대도 순대속에 마늘이 조그만하게 들어가있는데 이것도 그닥 놀랄만한 맛은 아니였다.
마늘순대를 사서 숙소에서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먹어서인지
비린 맛? 누린 맛이 나서 동생이랑 부모님은 두세개 먹고 먹질 않았다.
나는 좀 무딘 편이라서 비린지도 모르고 그냥 먹었다.
떡갈비는 구경시장에 있는 떡갈비집인데
떡갈비도 맛있었는데 떡갈비보다는 물냉면이 너무 맛있었다.
동생과 부모님은 면을 좋아하지 않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고 한그릇을 더 시켜 먹었다.
내입맛에도 맛있었다.
쏘가리매운탕은 강을 끼고 있는 도시라서 그런지 매운탕집이 많았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다.
4인기준 12만원정도였다.
그래서 쏘가리 매운탕은 안먹고 메기매운탕을먹었다. 4인에 6만원인가 8만원주고 먹었던거 같다.
강이 있어서 매운탕을 자주 해먹어서인가
내입맛에는 딱 맞았다.
추천할 정도는 된다.
구경시장에간다면 떡갈비&냉면 집을 가는 걸 추천한다.
구경시장 떡갈비 치면 바로 나오는 집이다.
구경시장에서 밥을 먹고
카페산에 갔다.
카페산
카페산은 단양에서 유명한 곳이다.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카페산은 산꼭대기에 있어 오르막을 내리 올라가야한다.
단양에 패러글라이딩 하러 오는 젊은 이들이 많고, 또한 단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경치는 내가 생각했던 거 보다 좋지 않았다.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보는 경치가 훨씬 좋았다.
그래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러가는 거 아니면 굳이 갈 필요가 있나 싶다.
카페산에 도착하면 건물 맞은 편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커피를 주문하면 된다.
건물안에 사람이 너무 많다
위에 두번째 사진이 있는 곳에서 주문을 하는 게 아니라 주문한 커피를 픽업하는 곳이다.
음료를 주문하는 곳은 따라 키오스크가 있으며
줄을 서서 먹어야한다.
나는 여기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 카프치노를 먹었다.
카푸치노에 크림을 올린 건데 양이 적었다.
맛은 달달한맛!
그리고 키오스크를 정면에서 바라봤을때 왼쪽으로 올라가면 빵도 판다.
점심을 먹고 왔었기 때문에 빵은 패스하고 음료만 사서 밖에서 먹었다.
망할 코로나..
그래도 산 중턱이라 덥지않고 시원했다.
경치도 보고 밖이 더 좋았다.
카페산에서 내려다본 단양경치를 내려다 본 모습
카페산 건물 뒤에 패러글라이딩 신청하는 가게들이 많다.
패러글라이딩을 하실 분들이라면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음료를 시켜먹으면 할인이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렇게 카페산 뒤에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건물이 쭈욱 늘어서 있어서
여기서 패러글라이딩 신청을 하고 패러글라이딩을 하면된다.
비용은 기본에 영상촬영까지하면 13만원정도한다.
패러글라이딩을 신청하고 결재를 하면
패러글라이딩에 맞는 복장을 하고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패러글라이딩 준비를 한다.
패러글라이딩은 아무때나 할 수 있는게 아니고
패러글라이딩 할 수 있는 바람의 조건이 있어야한다.
바람이 적게 불거나 역풍이 분다듯지 그런 기후 조건이면 출발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곳에서면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풍향조건이 좋지 않으면 다른 출발장으로 이동을 하여 출발을 하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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