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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김고은 출연 파묘 영화 감상 후기

 

평점 

2개/5개중

 

파묘 뜻

깨드릴파 , 무덤묘를 쓴 한자어로써 묘를 파낸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영화는 무덤을 파내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나타낸다고 추측할 수 있다.

 

파묘 줄거리

LA에 사는 부자네 가족에게 계속 생명에 관한 문제가 생긴다.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도 해결이 되지 않자

무당 김고은, 이도현을 부른다. 이들을 통해 문제의 원인은 무덤임을 안다. 그래서 무덤을 파헤쳐서 터가 좋은 곳으로

이장을 하려는 이야기이다.

 

파묘 느낀점(스포 주의)

일단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등 유명인사들이 출연을 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어 보게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배우들의 연기는 일품이였다. 김고은은 예뻤고, 최민식은 늙은게 보였다.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 생각했다.

 

처음이야기는 내가 적은 줄거리에서 예측가능한 부분이라 배우들의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고,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갈지에 초점이 맞혀있었다. 김고은과 , 최민식이 만나고 무덤을 파고 귀신이 탈출하는 장면까지는 굉장히 재밌고 스릴이 넘쳤다.

 

하지만 갑자기 무덤 밑에 도깨비 장군이 묻혀있어서 영화에 나오는 순간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맞는 건가?

이런 맥락으로 흘러간다고?? 그리고 조상이 친일파였고, 또 그자리가 우리나의 혈이고, 그자리에 못을 박았다고??

 

갑자기 무슨말을 하는거지라는 의문이 생겼다. 결국하고 싶은 말이 일제강정기의 일본의 잔재를 우리 자손들을 위해 청산하는 이야기로 바뀌는 건가?  개인사에서 국가적인 차원으로 문제를 돌리는 과정도 매끄럽지 못하다고 생각들고 이렇게 비약적으로 바꾼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가

 무덤 파는 장명 까지는 매우 흥미롭게 봤지만, 그 이후로는 스토리가 영 엉망이라고 생각한다. 연기는 일품이였다.

그래서 평점을 2점을 주었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고, 굳이 봐야하나 하는 영화이다. 주관적으로 스토리가 많이 아쉽다.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평점4/5

https://tlswnrhd.tistory.com/entry/%EA%B0%80%EC%A1%B1%EA%B3%BC-%ED%95%A8%EA%BB%98-%EB%B3%B4%EA%B8%B0-%EC%A2%8B%EC%9D%80-%EC%98%81%ED%99%94-%EB%9D%BC%EC%8A%A4%ED%8A%B8-%ED%99%80%EB%A6%AC%EB%8D%B0%EC%9D%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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