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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  jyp 무엇을 위해 살죠? 독서감상 (크리스천추천도서)

 

나는 개인적으로 박진영을 좋아한다. 한번씩 방송을 봤을 때 이사람은 합리적인 사람이다. 논리가 있다. 이런 생각을 했기때문이다. 예를 들어 너는 왜 이런 발성이 좋다고 생각하나요?라고 물으면 이런 소리가 울림이 좋다. 듣기 좋다라는 말을 하는데, 내가 본 박진영은 소리에 공기와 소리가 섞여서 부드러운 소리를 낸다와 같이 그냥 듣기 좋아서요. 그냥 들으니까 잘하는데요라고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자기만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이 소리가 좋다고 생각을 한 흔적들을 찾아 볼 수 있어서다. 그래서 박진영이라는 사람이 찾을 출간했다길래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읽게 책을 읽게 되었다.

 

목차.

1.줄거리.

2.느낌점.

3.평가.

 

 

1.줄거리.

먼저 이책을 박진영이 무엇을 위해 살죠?라는 책의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더불어 그의 일대기를 적어놓은 책이다. 

자신의 유년기 시절부터 자신이 살아가는 과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과정이다.

 

 

2.느낀점

2-1. 책의 중간에 운이라는 것. 잘되고 노력해도 이 있다. 운이라는 것을 말하는 챕터가 있었는데, 그 부분을 미국시장 진출에 빗대었다. 이부분에서 나는 좀 의아했다. 막상 결과가 안 좋아서 운에 운운하는 것처럼 보였다. 사실 그의 청소년시절에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렸는데, 그 친구들과 어울려서 얻었던 경험이 기획사를 차리고나서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쳤다고 책에서는 말하고있다. 미국시장진출이 그당시에는 안 좋았으나, 그로인한 경험이 나중에는 또 좋은 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고 나는 생각이된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시장 진출의 실패가 과연 운이 나빴던 것일까?라는 생각을 가진다.

 

 

2-2. 이책의 결과가 종교로 연관 될 지 몰랐다. 그가 종교를 생각한 시발점이 창조주를 찾는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일단 나는 여기에 의문을 둔다. 자신이 과학을 탐구한 인물로서 책에서 나오는데 어떻게 창조주를 찾는다는 게 말이 되는지 의문이 들었다. 과학으로 보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를 인간의 기원으로 보는데 이런 부분에서의 연구는 과연 이루어진게 맞는가 라는 의문증이 생긴다. 

 

 

2-3 가수, 사업가의 박진영이아니라, 인간 박진영의 모습을 담은 책인 거 같다. 책을 출간했는데, 다 믿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기에 이사람은 믿을 만하구나라고 생각을 하게된다. 자신의 본 모습이라면 본 모습을 사실그대로 적어 놓은 것에서 박진영이라는 사람이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3.평가

3-1. 책을 잘쓴 거 같다. 이유는 너무 쉽게 읽힌다. 내용이 가볍고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 종교적인 얘기가 나오면서 좀 따분해졌다. 내가 관심이 안가서 그럴 수도있고, 갑자기 이야기가 유년시절과 가수의 이야기에서 종교로 심오하게 바뀌어서 그럴 수도 있다. 또 창조주를 찾는다라는 얘기가 나에게는 좀 받아들여지지 않아서이다. 그가 예수를 처음에 믿지 않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믿어지지 않아서일 수 있다. 합리적인 판단과 논리적인 것을 이해의 척도로 생각하는 나로서는 왜 창조주를 찾는가부터가 말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뒷 부분은 사실 대충 읽었다. 하지만 그의 철학과 생활태도 노력하는 자세 들은 굉장히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생각한다.

 

3-2 책의 디자인과 구성이 남달랐다. 그래서 참신하다고 느꼈다. 종이의 색을 흰색이아닌 파랑, 노랑 등 다양한 색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참신했다. 추측이건데 그 챕터 당시의 심경을 색으로 표현한 거 같다. 예를드러 이혼이라는 책터는 흑빨강을 사용해서 암울함을 흑색으로, 빨강은 비극적인 느낌을 주기위해서 사용한 거 같다. 이런 색들이 독서를 하는 데에 방해가 될 거 같았는데, 나는 글이 흥미로워서인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참신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3-3 글 중간중간에 세로로 글이 적혀있지 않고 가로로 적힌 페이지들이 있다. 이건 처음에는 참신하다고 생각되었는데, 계속 읽다보니, 좀 거슬렸다. 글 중간에 책을 옆으로 돌려서 읽어야하니까 글을 읽는데 방해가 되었다. 그리고 막상 읽어보면 앞에 내용 반복이라서, 나중에는 안 읽었다.  

 

4.결론

인생사는 세옹지마이다. 그러므로 생각하기 나름이다. 지금 안 좋은 일이 나중에는 좋은 일이 될 수있다. 이책에서 나온다. 자신은 그걸 잘 모르는 거 같다. 지금생각하면 좋은 일이 나중에는 나쁜일 이 될 수 있다. 결국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없고, 그냥 그때 그때 잘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바로 꺾이지 않는 마음인 것이다

 

그리고 종교적인 관점에 있어서 나도 성경을 읽어볼 생각이 있고 읽을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천인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책이다. 

맹목적인 믿음보다는 자기가 믿고자하는 것에 왜라는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는 크리스천이 되길 바란다. 

 

 

 

우리는 행복하나요?? 꾸베씨의 행복여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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