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시험기간의 도서관 열람실 좌석문제입니다.

도서관 열람실은 공부를 하기위한 공간입니다. 시험기간이 되면 학생들의 열람실 이용이 잦습니다. 그 때 몇몇 학생들이 자리를 잡아 놓고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잠시 자리를 비울 수는 있지만, 장시간 비우는 행동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공적분노를 느끼게 합니다.

 

2.공공장소에서 소란스럽게 떠드는 문제입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장소는 집으로 향하는 버스 안이였고 버스는 만원이였습니다. 어린 학생이 큰 소리로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버스 안은 그 학생의 목소리로 울려 퍼졌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왜 자신이 그 학생들을 이야기를 들어야 하냐고 수군댔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강의실이나 대중들과 같이 쓰는 장소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행동은 사람들의 공적분노를 느끼게 합니다.

 

3.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기입니다.

쓰레기는 못 쓰게되어 버리는 물건입니다. 그런 물건을 아무데나 버린다는 것은 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쓰레기를 가지고 있다가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음에도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행위는 미화원분들의 수고를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이런 행동은 사람들의 공적분노를 느끼게 합니다.

 

4.술 먹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입니다.

술을 마시는 것은 성인이라면 자유입니다. 하지만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마셔, 길가에서 고성방가, 오바이트, 시비를 거는 등 이와같은 행동들은 사람들의 공적분노를 느끼게 합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