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우자 선택 기준 및 결혼준비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 아니 발표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앞에 계신분은 꿈은 뭐죠? 00이라고요? 앞서 와 같이 누구에게나 꿈을 얘기하라고 하면 십중팔구 장래희망을 말합니다. 아, 전 대기업에서 일하고 싶어요, 전 공무원이 되고 싶어요. 전 꿈은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건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런 답변이 대다수입니다.
저에게 제 꿈을 한번 물어봐 주시겠어요? 제 꿈은 이런 직업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예쁜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겁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부끄러워서 잘 안하는데 간혹 꿈이 머냐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너털너털 웃곤하죠? 안 그런 사람이 어디있나고? 반문을 하면서 말이죠. 물론 다 행복한 삶을 다 지향하죠. 하지만 전 이것이 일순위라는 점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꿈이 뭐냐는 물음에 장래희망을 말할 수 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달라요. 다른 사람들은 예를 들어서 꿈이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은사람은, 대기업에 가기위해서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고 체력준비를하고 한다고 하면, 저같은 경우는 결혼 후 배우자와 자녀을 힘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금 공부를 하고있고 직업을 택하고, 같이 행복하게 오래사려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이 보이나요? 저에게서는 행동의 하는 이유가 다릅니다. 꿈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이게 제 꿈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인터뷰 기회를 배우자 선택 기준과 결혼 준비로 삼은 것입니다.
저의 인터뷰 대상은 결혼한 20대 여성들 중 평범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여성입니다. 본인이 남성인데 남자를 왜 선택 안했냐고 물을 수도 있는데 그이유는 제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는 마음에서 남자가 아닌 여성을 택해씁니다. 그리고 결혼한 여성들 중 최근 흐름에 맞게 20대를 선택하였고. 보편적인 사실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주위에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성, 결혼 생활에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여성을 선택합으로서 배우자 선택을 잘 했다는 인식을 가질만한 여성을 선정했습니다.
인터뷰 대상은 00 사는 26세 여성이고, 결혼은 작년 7월에 해서 결혼기간은 10개월이고, 결혼만족도는 최상이며, 행복에 겨워사는 분입니다.
인터뷰는 5.9일 목요일 5시경 000 뒤 000 후문 쪽 가로수길의 카페에서 약 17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진행은
1.인사 및 자기소개
2.인터뷰 요청이유,녹음사실 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언급.
3.인터뷰는 솔직한게 좋다고 넌지시 언급,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움.
5.본격적인 인터뷰(요약제시. 음성파일 참조)
가급적이면 돌려서 질문하는 방식을 사용해쏙
핵심적인 질문은 직접적으로 말하되 아,저기, 혹시 등 휴지를 두는 말을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물어봣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가벼운 농담을 던져서 답답한 분위기를 띄었습니다.
이 인터뷰의 결론은. a양의 결혼 배우자 선택 기준은 이 사람이 내가 어떤 일을 해도 변하지를 않을 거란 믿음이 결혼의 계기다. 그 전 연애상대들에게는 이런 감정이 없었다고 해요. a양은 연애를 많이 해보고, 진지하게 만난 분은 총 3분인데 마지막 분과 결혼을 했어요. 그 전 두분은 1~2년 정도 사겼어요. 결혼준비 비용은 남자는 집값으로 1억, 여자는 예단, 혼수, 신혼여행비 등 3천이 들었다.
6.인터뷰 마무리(감사인사로)
인터뷰를 통해서 느낀점음
흔히 결혼 할 사람은 느낌이 온다. 결혼 할 사람은 후광이 비친다는 식의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런 말들은 막연하고 추상적인데 인터뷰를 하니 배우자 선택에 대한 기준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결혼 대상이 아닌 사람과 연애할 때는 위태로운 사랑이라 표현할 수 있고, 결혼 할 사람에게는 변하지 않는 믿음이라는 사실을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드는 준비는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인터뷰를 통해서 현실적인 금액과 해당 품목들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이번 인터뷰로서 제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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