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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태풍 매미 마산, 진해, 부산, 경남일대 피해

 

여름철이면 항상 오는 태풍. 2003년 14호에 왔던 역대급 태풍인 매미를 알아보고 이와 같은 태풍이 올 시 준비를 해 인명피해나,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응하자

 


목차

1.태풍이란

2.태풍 매미

3.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4.태풍 대비 방법


1.태풍이란

태풍이란 클태에 바람풍자를 써서 큰 바람이라고 명명된다.

하지만 우리는 여름 비와 큰 바람을 동반한 것을 태풍이라고 부른다.

보통 태풍은 8월중순부터 9월까지에 많이 발생한다. 

장마는 6월말부터 7월둘째쭈까지 많이 발생되고 장마가 끝이나고 태풍이 온다.

 

2.태풍매미

태풍매미는 2003년 9월에 온 14호 태풍이고, 매미는 북한에서 만든 이름이다. 이 태풍은 한반도 특히 경남, 부산일대에 큰 피해를 준 태풍이다

 

태풍은 보통 밑에서부터 만들어져서 위로 올라오게 되는데, 처음에는 큰 태풍이라도 올라오면서 대게 소멸하는데 매미같은 경우에는 올라오면서 몸짓이 점차 커졌다. 태풍의 경로는 대게 일본쪽으로 가거나, 우리나라 남해안쪽, 서해안쪽 이렇게 3군데로 이 태풍은 우리나라 남해안 쪽으로 가게 되면서 남부지역에 큰피해를 남기게 되었다.

 

매미는 우리나라에 상륙 당시 최대풍속 45m/s으로 들어왔는데 이때 태풍의 강도는 강이고, 40m/s이면 성인이 걷는데 지장이 올정도의 위력이다. 

 

3.매미로 인한 피해

정말로 놀랄만하다. 해안가의 대형 크레인들이 무너지고, 육지에 큰 돌이 태풍으로 밀려와 내려오기도 하고, 어선이 내륙으로 떠내려 오기도 하였다. 또한 마산의 지하노래방에서는 익사사고가 나기도 하였다. 또한 이로인해 사망이나 실종자가 공식적으로 132명이 나오고 이재민은 6만 1천여명이 나왔다. 그리고 재산의 피해는 2003년 당시 금액으로 4조 7천억이 피해금액일정도로 상당히 큰 큐모의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4.태풍대비방법

이와 같이 태풍이 온다고하면 미리 대비를 해야한다. 

해안가 같은 경우에는 상점이면 가전제품은 바람을 맞지 않는 곳으로 옮기고, 테이블은 묶어서 떠내려가는 걸 방지해야한다. 그리고 식기나 식료품들은 다른 곳으로 이동 시켜야한다. 

 

집에서는 특히 창문을 조심해야하는데 태풍이 심할 시 창문이 심하게 흔들려서 깨질 경우가 있으니, 창문과 창문틀 사이에 휴지나, 신문지를 채워서 창문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 창문이 깨질 상황을 조심해야한다. 

또한 집에서 태풍이 언제 오는지 언제 지나가는지 방송을 잘 들어서 피해복구는 꼭 태풍이 지나간 다음에 하도록하자.

그리고 베란다에 식물을 많이 키우거나, 짐을 많이 옮겨 놓은데 바람이 불어 깨질경우나, 바람으로 피해를 입을 거 같은 물건은 집 안쪽으로 옮겨 놓자.

 

또 집밖에 있을 경우는 반드시 집이나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하고, 그동안에는 나무나 건물에 가까지 붙어서 가면 안된다. 왜냐하면 건물 외벽에 달린 구조물인 간판이나, 에어컨 실외기 등 구조물이 바람에 떨어져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무도 가지가 꺾기거나 나무가 부러져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태풍시에는 뭐가 휘날려서 사람에게 맞을 지도 모르고 강력한 태풍이라면 아이들이나, 성인들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매우 조심해야하고 최대한 빨리 건물안으로 들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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